일산
어두운비버
1개월 전

민주당 용적률 완화 소식에 일산 요진와이시티가 다시 보이는 이유

오늘 뜬 정비사업 용적률 뉴스 보셨나요? 이거 진짜 일산 역세권 단지들에는 천지개벽 수준의 호재라고 봅니다. 그동안 일산 재건축이 사업성 안 나와서 안 된다느니, GTX 멀면 답 없다느니 회의적인 목소리(Fact 15)가 많았잖아요. 근데 민간 정비사업까지 용적률을 팍팍 밀어준다니, 이건 판 자체가 아예 바뀌는 겁니다. 사실 저도 처음엔 반신반의했는데 시장 흐름을 보니까 제 촉이 맞더라구요. 최근 일산 동구랑 서구가 시세가 살짝 주춤(Fact 7)했다지만, 이런 파격적인 인센티브는 하락세를 단숨에 돌릴 수 있는 강력한 한 방입니다. 결국 서울이랑 가까운 역세권 노후 단지들이나 빌라촌이 가장 먼저 수혜를 입고 튀어나갈 게 뻔하거든요. 특히 백석역 쪽 일산요진와이시티 같은 대장주들을 주목해야 합니다. 지난달 34평형이 8.8억대에 거래(Fact 4)되면서 바닥 다지는 모습인데, 역세권 용적률 상향이 현실화되면 이 일대 토지 가치 자체가 점프하게 됩니다. 역세권은 법적 상한선을 넘겨주겠다는 건데, 사업성 때문에 멈춰있던 구역들이 이제는 서로 하겠다고 난리 날 상황이죠. 물론 비역세권 단지들과의 양극화가 심해질 거라는 우려도 있긴 합니다. 최근 위시티일산1단지자이 49평형이 6.2억까지 밀린 걸 보면 확실히 입지에 따른 온도 차이가 극명하긴 하네요. 그래도 일산 전체로 보면 이런 공급 활성화 시그널이 들어온다는 것 자체가 지역 가치를 우상향시키는 엔진이 될 거라 확신합니다. 백송선경,코오롱8단지 31평이 4.8억으로 신고가 경신했다는 소식도 결국은 실거주와 미래 가치를 동시에 보는 눈들이 일산에 여전히 많다는 증거 아니겠어요? 분위기가 예전이랑 확실히 다르다는 게 온몸으로 느껴집니다. 이번에도 망설이다가 저 멀리 달아나는 버스 뒷모습만 보고 계실 건가요? 아 근데 이건 좀 와이프한테 비밀인데… 저 오늘 임장 예약 잡았습니다. 지난번에 고민하다 놓친 게 아직도 한이라 이번엔 진짜 무조건 잡으려구요. 역시 부동산은 리스크보다 기회를 먼저 보는 사람이 임자인 것 같습니다. 다들 성투하시고, 나중에 웃으면서 뵀으면 좋겠네요.

3

댓글
3개

  • 짧은토끼
    1개월 전

    진짜 용적률만 제대로 풀어줘도 일산 분위기 싹 바뀔 것 같아요ㄷㄷ

  • 박라민
    1개월 전

    백송선경 신고가 찍은 거 보면 역시 사람 보는 눈은 다 똑같나 봅니다. 역세권 위주로만 돈이 몰리는 게 눈에 딱 보이네요.

  • 아픈순록
    1개월 전

    민주당이 용적률 풀어준다는 게 과연 순수하게 공급을 위한 걸까요? 저는 좀 회의적입니다. 예전부터 정비사업 꽁꽁 묶어오던 기조가 있는데 갑자기 이렇게 바뀐다니 믿기지가 않아요. 분상제나 재초환 같은 핵심 규제 안 풀리면 결국 사업성 안 나와서 제자리걸음일 것 같습니다. 일단 국회 본회의 통과되는 거 보고 움직여도 절대 안 늦어요.

    신용정
    1개월 전

    그래도 이번엔 분위기가 예전이랑은 좀 다르지 않나요? 서울 공급 절벽이 워낙 심각하니까 야당도 발등에 불 떨어진 것 같더라구요. 저는 이번 기회는 진짜라고 보고 일단 긍정적으로 검토해 보려 합니다.

    답글 1개 펼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