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촌19단지신우 23평 최고가 경신으로 본 주엽동 흐름
제가 보려고 문촌19단지신우 거래 좀 정리했는데 참고들 하셔요. 여기 23평 9층이 이번 8월 28일에 5억 3,900만원 찍었네요. 이게 1년 전부터 보면 최저 4억 5,000만원부터 시작했거든요. 이번 거래가 딱 1년치 중에서 최고가 찍은 거라 의미가 있죠. 옛날에 주엽동 이 근처 논밭일 때부터 살았는데 참 격세지감이네요. 요즘 호가 보니까 5.2억에서 5.8억 사이로 형성되어 있더라고요. 실거래가 딱 호가 밴드 중간쯤에서 최고점 뚫어준 셈입니다. 이 가격이 상승 신호탄일까요? 제 생각엔 작년 저점 대비 확실히 바닥은 다지고 올라온 거 같아요. 물론 94년 입주라 30년 넘은 구축이라는 건 감안해야 됩니다. 단지 내 주차도 세대당 1.27대면 옛날 아파트 치고는 널널한 편이죠. 이런 실거주 만족도가 가격을 밑에서 좀 받쳐주는 모양새입니다. 외지 분들은 여기 오래된 아파트라고만 보시는데 토박이들은 알거든요. 주엽역 가깝고 살기 편해서 매물도 생각보다 진짜 안 나옵니다. 결국 실거주로 5억 중반대를 납득하느냐가 다음 거래의 관건일 듯싶네요.
댓글5개
- 좋은코알라1개월 전
94년도면 진짜 일산 리즈시절에 지어진 건데 주차 1.27대면 선방이죠.
- 정종오1개월 전
아직 5억대면 메리트 있다고 봅니다. 인프라 생각하면 이만한 데가 없죠.
- 짓궂은표범1개월 전
글쎄요. 그 가격이면 차라리 조금 더 보태서 킨텍스 쪽 신축 준신축 보는 게 낫지 않나요?
김별빈1개월 전윗분 말씀도 일리가 있는데 실거주 만족도는 문촌마을이 또 무시 못 하거든요. 학군이랑 학원가 접근성이 넘사벽이라서요.
답글 1개 펼치기 - 무식한소결원1개월 전
5억 후반은 아직 때가 아닌 것 같고 초중반은 납득 가능할 듯 합니다.
- 오한정1개월 전
매물 안 나오는 건 진짜 공감함. 저도 작년에 들어가려다 물건 없어서 포기했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