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보람찬개미
1개월 전

무순위 과열에 다시 본 대화마을 3억대 가성비와 GTX 실익

요즘 서울 집값 뛰는 거 보면 무섭지만 무순위 청약까지 전국구로 풀리니 마음이 더 급해지네요. 저평가된 경기권 단지들이 다시 보이기 시작하는 시점이라 수치를 좀 뜯어봤습니다. 창릉이랑 대곡역세권 합쳐서 고양시에만 4.7만 호 공급이 예정되어 있긴 하더라고요. 물량 폭탄이라며 걱정하는 분들도 계시지만 오히려 핵심 입지의 희소성을 증명하는 지표라고 봅니다. 결국 인프라가 갖춰진 곳으로 유동성은 쏠리게 되어 있으니까요. 특히 킨텍스역 인근 대화마을은 3~5억 대라는 가격이 참 매력적으로 느껴집니다. 삼성역까지 20분이면 도착하는 GTX-A의 실익을 생각하면 현재 시세는 수치상으로도 하방 경직성이 꽤나 탄탄해 보여서요. 이 정도면 공급 리스크를 상쇄하고도 남는 안전판 아닐까 싶습니다. 과거 일본 버블 붕괴가 실체 없는 자산의 몰락이었다면, 지금의 일산은 교통 혁명이라는 명확한 실질 가치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막연한 공포에 질려 기회를 놓치기보다는 이런 확실한 숫자에 집중하는 게 30대 실수요자로서 훨씬 합리적인 판단 같아요. 공급 물량이 쏟아져도 GTX 접근성을 갖춘 자산은 결국 자기 자리를 찾아갈 겁니다. 화폐 가치가 변해도 실거주 만족도가 뒷받침되는 곳은 견고할 수밖에 없거든요. 아마 제 기억이 맞다면 대화마을 가성비는 지금이 정점일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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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 고달픈하마
    1개월 전

    데이터로 보니까 확실히 느낌이 다르네요. 잘 읽었습니다.

  • 이도나
    1개월 전

    대화마을 3억대는 확실히 메리트 있죠. GTX 뚫리면 삼성역 20분 컷인데 이 가격이 유지될까 싶음.

  • 괜찮은고래
    1개월 전

    글쎄요. 고양시 4.7만 호 물량이 적은 게 아닌데 너무 낙관적인 거 아님? 입주 시작하면 전세가부터 밀릴 텐데 하방 경직성 장담 못 할 것 같은데요.

    깊은돌고래
    1개월 전

    위에 쓰신 분 말씀도 일리는 있는데, 결국 서울 접근성이 깡패라 금방 회복할걸요? 저도 대화마을 실거주로 보고 있는데 분석하신 수치 보니까 확신이 좀 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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