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 9억 영끌보다 일산센트럴아이파크 5억대가 더 끌리네요?
남편이 서울 구축 9억은 너무 무리라고 일산 6억대로 가자는데, 처음엔 서운하다가 일산 임장다녀왔어요. 직접 와서 보니까 서울 외곽 낡은 복도식 아파트 보며 한숨 쉬던 제 모습이 참 바보 같았다는 생각이 들었죠. 제가 이번에 마음을 굳히게 된 포인트는 딱 세 가지예요. 일단 정책 대출의 압도적 유리함입니다. 디딤돌 대출이 6억 이하 집만 가능하다 보니, 일산 30평대 6억선 매물이 정말 귀한 보석처럼 보이더라고요. 서울 9억은 생으로 대출 금리 감당해야 하지만, 여기선 저금리 혜택을 온전히 누릴 수 있다는 게 큰 장점이죠. 그리고 단지 컨디션과 실거래 안정성이에요. 일산센트럴아이파크 1,802세대 대단지 위용이 대단한데, 7월 초에 25평형이 5억 5,000만 원에 거래된 걸 확인했어요. 일산두산위브더제니스 같은 2,700세대 랜드마크도 가까워서 인프라 공유가 정말 편하겠더라고요. 마지막으로 정서적인 풍요로움과 미래에 대한 확신입니다. 탁 트인 하늘 보며 사니까 스트레스가 정말 많이 줄어들 것 같고, 살아봐야 아는 평온함이 이곳엔 가득해요. 문촌10단지동부 29평이 3억 9,000만 원까지 신고가를 경신하는 걸 보니 일산의 5년 후가 너무 기대되네요. 물론 서울 입성도 좋지만, 무리한 빚에 허덕이기보다 여기서 여유 있게 시작하는 게 맞다고 봐요. 남편 말이 이번엔 백번 천번 맞는 것 같아서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답니다. 지방 미분양 속에서도 이런 똘똘한 수도권 단지 찾아내는 게 진짜 실력 아닐까 싶음. 서울 구축 전세 전전하며 고생하느니 일산 준신축에서 행복 찾는 게 우리 가족을 위한 정답입니다.
댓글4개
- 순수한다람쥐1개월 전
일산 살면 진짜 스트레스 지수가 낮아지긴 해요. 저도 서울 구축 고민하다가 일산 왔는데 삶의 질이 수직 상승했음!
- 손규욱1개월 전
디딤돌 대출 6억 기준에 맞추는 게 진짜 신의 한 수죠. 무리하게 영끌해서 이자 갚는 기계로 사느니, 일산 준신축에서 여유 있게 사는 게 현명하다고 봅니다. 나중에 보면 남편분 판단에 고마워하실 거에요.
- 짙은표범1개월 전
일산센트럴아이파크 단지 참 예쁘죠! 1,800세대 넘는 대단지라 관리도 잘 되고요.
- 김별한1개월 전
와이프 분이 현명하시네요. 요즘 같은 장세에 9억 영끌은 진짜 위험하거든요. 일산 6억대면 하방 경직성도 강하고 실거주 만족도는 서울 웬만한 곳보다 백배 천배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