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최지정
1개월 전

금리 인하설에 대곡 호재 낀 일산 대형 평수 갈아타기 고민

애들 새 학기 시작하기 전에는 무조건 이사를 끝내야 하는데, 요즘 금리 떨어질 거라는 기사가 계속 나오니까 마음만 조급해지네요. 대곡역이 앞으로 5~6개 노선이 겹치는 교통 결절점이 된다는 건 다들 아실 텐데, 확실히 금리 인하 기대감이 생기니까 이쪽 배후지들이 먼저 들썩이는 느낌이에요. 근데 또 실거래가 찍히는 거 보면 온도 차가 좀 있더라고요. 백송마을 1·2·3·5단지가 이번에 경관심의 조건부 가결되면서 재건축 속도가 확 붙었잖아요. 금리가 본격적으로 내려가면 이런 사업성 좋은 곳들로 먼저 자금이 쏠리지 않을까 싶다가도, 막상 7억 원대 대형 평수를 보자니 대출 이자 감당할 생각에 손이 쉽게 안 나가네요. 엄마들 입장에서는 애들 학교랑 거주 환경이 제일 중요한데, 지금처럼 금리 저항선이 뚜렷한 상황에서 대곡 호재만 믿고 무리해서 갈아타는 게 맞는지 며칠째 잠도 안 오네요. 결국 고민의 끝은 대출 이자를 버티면서 대곡의 미래 가치를 선점할 용기가 있느냐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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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 둥근개미
    1개월 전

    저는 대곡역 교통 허브 가치가 생각보다 클 거라고 봐서 지금이 기회 같아요. 금리 더 내리면 그때는 이 가격에 못 잡으실걸요?

    이원미
    1개월 전

    백송마을 재건축 속도 빠른 건 알겠는데 추가 분담금 생각하면 금리 좀 내린다고 장밋빛일까요? 저는 차라리 구축 대형이 나아 보이네요.

    답글 1개 펼치기
  • 더운족제비
    1개월 전

    실거주 한 채는 금리 따지기보다 애들 학교 적응 기간 고려해서 빨리 결정하시는 게 속 편해요. 저도 작년에 그렇게 이사했는데 대만족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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