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꼼꼼한물총새
1개월 전

규제 완화에도 킨텍스 포레나만 웃는 일산 양극화

요즘 서울은 불장이라는데 일산은 정말 조용하네요. 정부에서 규제 완화한다고 계속 군불을 지펴서 설레는 마음으로 지표를 찾아봤거든요. 근데 부동산원 통계를 보니까 일산서구는 0.04%, 동구는 0.05% 오히려 하락했더라고요. 남들 다 오를 때 우리만 멈춰있는 것 같아서 솔직히 불안한 마음이 커요. 이게 다 재건축 기대감 때문인 것 같은데... 사실 1기 신도시 재건축도 결국 사업성 싸움이잖아요. 킨텍스 쪽 포레나 같은 신축은 84타입이 11억 7천에 거래되면서 신고가 근처까지 가는데, 역에서 먼 구축들은 선도지구 지정 얘기가 나와도 반응이 미적지근한게 현실이죠. 결국 2027년 GTX-A 강남 직결 호재를 직접 누리는 단지들만 살아남을 것 같아요. 사업성이 떨어지는 비역세권은 규제를 아무리 풀어줘도 한계가 분명해 보이거든요. 직장 이직 가능성도 있어서 주거지 선택에 더 예민해지는데, 지금 일산 안에서도 옥석 가리기가 너무 노골적이라 가슴이 답답합니다. 제 생각이 너무 비관적인가요? 두서없이 쓰다 보니 길어졌는데 경험 많으신 분들이 보기에 제 방향이 맞을지 조언 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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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 백은리
    1개월 전

    맞아요. 요즘 일산은 철저하게 GTX랑 신축 위주로만 돌아가는 분위기입니다.

  • 올바른돌고래
    1개월 전

    에이, 그래도 규제 풀리고 재건축 속도 나면 구축들도 따라가게 되어 있어요. 너무 조급해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