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산뜻한새우
고양시 인구 구성이 바뀌는 걸 보면서 미래를 생각하게 되죠
외국인 비중이 높아지는 걸 보면서 낯설게 느끼는 분들도 분명 계실 거예요 하지만 화정역이나 백석, 마두역 일대에서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을 마주하는 건 이제 피할 수 없는 흐름이거든요 고양시에만 벌써 2만 8천 명 정도가 거주한다는데 앞으로는 가족 단위로 정착하는 경우가 훨씬 많아지지 않겠어요? 이미 어린이집에 외국인 자녀들이 다니고 있다는데 머지않아 학교 교실 풍경도 우리가 알던 모습과는 많이 달라질 것 같음 이런 환경에서 자라는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다양한 배경의 친구들과 어울리는 게 오히려 살아있는 글로벌 교육이 될 수도 있거든요.. 단순히 외국인 노동자가 밀집한 지역이라는 인상보다는 국제적인 문화가 교류되는 도시가 되어야 하죠. 아레나를 통해서 해외 관광객이 유입되고 대규모 공연이나 전시가 끊이지 않는 도시가 되는 게 더 현실적인 시나리오거든요 그래야 외국인 주민이 5만 명, 10만 명으로 늘어나도 진정한 국제도시라고 부를 수 있지 않겠어요? 이번 추석에도 쉬지 않고 한국어를 배우는 이주민들이 많다는 소식을 들으니 그 열기가 정말 대단해요 변해가는 고양시의 인구 구조를 보면서 다들 어떤 미래를 그리고 계신가요? 우리가 맞이할 국제도시의 모습이 어떤 식으로 자리를 잡을지 궁금해지는 시점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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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란까치
예전과는 분위기가 많이 달라진 게 체감되기는 하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