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안타까운낙타
1개월 전

강촌라이프 연식 체감 안 될 정도로 관리 상태가 놀랍네요

일산 마두동 쪽으로 집 알아보면서 강촌라이프는 연식이 좀 있어서 사실 처음엔 반신반의했거든요. 근데 막상 단지 들어가서 보니까 생각이 완전히 달라졌어요. 벌써 30년이 넘은 1,500세대 넘는 대단지인데도 외관 도색이나 조경 관리가 생각보다 너무 깔끔해서 깜짝 놀랐습니다. 예전에는 무조건 신축만 고집했었는데 여기는 나무들도 울창하고 단지 안이 참 포근하더라고요. 관리에 꽤 공을 들이는 느낌이라 아이 키우기에도 참 안심이 될 거 같고요. 물론 92년도 입주한 아파트라 배관이나 층간소음 걱정이 아예 없을 순 없겠죠. 제 지인 말로는 세대마다 냄새 유입 같은 게 있을 수도 있다는데, 이런 구축 특유의 연식에서 오는 불편함을 입지가 다 상쇄해주는 느낌임. 요즘 31평형 호가가 6억 중반대로 나오던데 이 정도 관리 상태면 실거주로 충분히 매력 있지 않나 싶네요. 결국 구축의 감성을 유지하며 사느냐 올수리로 극복하느냐의 차이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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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 최현은
    1개월 전

    구축은 진짜 관리사무소 분들이 얼마나 열일하느냐에 따라 천차만별인 듯해요. 여기는 조경이 진짜 예쁘죠.

  • 김태미
    1개월 전

    중앙난방인걸로 아는데 겨울에 온수나 난방 효율은 어떤지 확인해보셨나요? 저는 그게 제일 걱정이라서요.

    임희석
    1개월 전

    윗분 말씀 공감함. 저도 작년에 여기 임장 갔다가 조경 보고 반해서 계약할 뻔했거든요. 근데 층간소음은 뽑기 운이 좀 필요하다는 얘기가 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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