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게을러빠진꽃게
1개월 전

힐스테이트자이계양 임장 데이트가 이별 성지 된 이유… BRT가 답일까요?

갈아타기 고민만 벌써 3년째인데 이번엔 진짜 결론 좀 내고 싶네요. ㅠㅠ 얼마 전 힐스테이트자이계양 임장 갔다가 남자친구랑 대판 싸우고 왔어요. 저는 계양 신축의 쾌적함에 반했는데, 남친은 서울 접근성 떨어진다고 급지 타령만 하더라고요. 하... 이런 시각 차이가 안 좁혀지니까 진짜 이별각인가 싶어 가슴이 답답합니다. 그래도 다행인 건 '인잘알'로 불리는 박찬대 의원이 인천 인프라 확충에 진짜 진심이라는 거예요. 인천 사정 잘 아는 분이 지역 발전에 열일하고 있다는 평가가 많아서 주민들 만족도도 꽤 높거든요. 특히 인천에 신규 간선급행버스체계(BRT)가 대폭 신설된다는 소식이 제일 큰 위안이 되네요. 국토부 발표 보니까 전국 38곳에 '지하철급' 급행버스를 만든다는데 인천 노선이 핵심이더라고요. 도로 위의 지하철이라는 BRT가 깔리면 서울 출퇴근 거리감은 획기적으로 줄어들 게 뻔함. 결국 이런 교통 혁신이 상급지 이동을 망설이게 했던 물리적 장벽을 허물어줄 거라 믿어요. 지금의 갈등은 과도기적 진통일 뿐, BRT 확충이 가시화되면 인천의 가치는 서울 수요를 충분히 흡수할 겁니다.

3

댓글
3개

  • 매운오소리
    1개월 전

    급지 차이로 싸우는 거 남 일 같지 않네요... 근데 BRT 들어오면 확실히 분위기 반전될 듯해요. ㅠㅠ

  • 박연규
    1개월 전

    박찬대 시장님이 인잘알이라 일은 잘하시죠. 계양에서 서울 나가는 게 지금은 좀 빡센데 BRT 생기면 힐자계 가치도 다시 보일 겁니다.

  • 김준욱
    1개월 전

    글쎄요. BRT가 아무리 지하철급이라 해도 결국 버스인데 그걸로 서울 접근성 갈증이 100% 해소될까요? 저는 솔직히 회의적임. 차라리 돈 더 보태서 무조건 서울 인접지로 붙는 게 갈아타기 정석이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