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신검단센트럴 직접 가보니 학군 입지는 탄탄해 보이네요
어제 불로동 쪽 임장 갔다가 1,500세대 넘는 웅장함에 압도당하고 왔습니다. 단지 안에서 아이들 소리 들리니까 부러운 마음도 들고, 이제는 저도 남들 성공담 그만 듣고 제 기준대로 결정을 좀 내려야겠다 싶더라고요. 단지에서 인천신검단초등학교까지 직접 걸어보니 도보로 550m 정도 되던데, 이 거리면 저학년 아이들도 큰 무리는 없겠다 싶으면서도 횡단보도나 길목은 어떨지 눈에 밟히네요. 중학교는 불로중이 직선 1km 거리에 있던데, 고학년 되면 이 정도는 운동 삼아 다닐 수 있는 수준이겠죠? 먼저 갈아타기 하신 분들 보면 다들 학교 가까운 게 최고라며 자극 주시는데, 저는 왜 이렇게 매 순간 흔들리는지 제 자신이 참 답답할 때가 많습니다. 주변에선 이미 1월에 입주 끝난 곳이라 동네 분위기 다 잡혔다고들 하시는데, 저만 아직 확신이 부족해서 헛물만 켜고 있는 건 아닌지 불안하기도 해요. 혹시 실거주 중인 분들 계시면 등굣길 안전은 어떤지 조언 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이번엔 진짜 부러움만 사지 않고 제 기준 딱 세워서 마침표 찍고 싶거든요. 공감하시는 분들 계시면 따뜻한 댓글 한마디가 저한텐 큰 힘이 될 것 같습니다. 결국 1,500세대급 대단지에 이 정도 학교 접근성이면 실거주 수요는 탄탄할 수밖에 없다고 봐요. 인프라가 더 채워지면 지금의 고민이 기우였다는 게 증명될 거라 생각합니다.
댓글3개
- 서석선1개월 전
초등학교 500미터대면 사실 검단에서 이 정도면 준수한 편이죠. 저도 갈아타기 고민할 때 학교 거리부터 쟀는데 여긴 대단지라 단지 내 커뮤니티 형성되는 게 더 큰 메리트일 겁니다.
- 김루리1개월 전
직선거리 1km면 중학생들한테는 생각보다 멀 수도 있어요. 직접 애들 데리고 한번 걸어보시는 게 나을걸요? 요새 애들은 조금만 멀어도 힘들다고 난리라...
박주가1개월 전윗분 말씀대로 세대수가 깡패긴 합니다. 저도 불로중 쪽 가봤는데 길이 아주 평탄하진 않아도 애들 다니기에 위험한 수준은 아니더라고요. 너무 걱정 마시고 기준 세우신 대로 밀고 나가시길!
답글 1개 펼치기 - 너그러운표범1개월 전
동감해요. 1,500세대 넘어가면 일단 관리비나 커뮤니티 면에서 압승이라 실거주 만족도는 학교 거리 좀 있는 거 상쇄하고도 남습니다. 저도 이번에 여기로 마음 굳혔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