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송도더스카이 14억 실거래와 호가 사이의 고민
매일 아침 워터프런트 호수 보면서 눈 뜨는 상상을 하면 벌써부터 마음이 설레는 송도동 주민이에요. 요즘 저희 단지 시세 궁금해하시는 분들 많으셔서 제가 손품 좀 팔아본 경험담 공유드려요. 얼마 전인 7월 23일에 42평형이 14억원에 실거래 찍힌 거 보셨나요? 23층 매물이었는데 이게 지금 시장에서는 꽤 의미 있는 기준점이 된 것 같더라고요. 사실 지금 나와 있는 42평 호가들을 보면 평균 17.3억 원 수준이고 낮은 것도 15.5억 원부터 시작하거든요. 실거래 14억이랑 호가 15억 중반 사이의 간극이 꽤 벌어져 있다 보니 매수 대기하시는 분들은 참 고민이 깊으실 것 같아요. 아무래도 집주인분들은 2024년 2월에 갓 입주한 신축 주상복합이라는 자부심이 있다 보니 호가를 쉽게 안 내리시는 분위기죠. 저도 산책하며 단지 외관 볼 때마다 느끼지만 힐스테이트 브랜드가 주는 만족감이 커서 그 마음이 이해는 가더라고요. 하지만 실거주를 생각하신다면 14억 선의 실거래 데이터가 찍혔다는 건 분명 협상의 여지가 생겼다는 뜻이라 긍정적이에요. 물론 층수나 조망권 차이가 크겠지만 호가 17억 대를 덥석 잡기보다는 14억 실거래를 근거로 급매물을 잡아보는 게 현명해 보입니다. 앞으로 5년 후 호수 주변이 더 완벽해질 모습을 생각하면 지금의 가격 차이는 결국 시간이 해결해 줄 성장통 같은 거니까요. 결국 실거래가는 시장의 냉정한 현실이고 호가는 미래의 가치를 미리 당겨온 기대치라고 봐요. 지금 당장 무리하기보다는 14억 원대 실거래가 다시 나오는지 지켜보면서 기회를 노리는 게 승자가 되는 길입니다. 조금만 더 발품 팔아보면 분명 기분 좋게 도장 찍을 날이 올거라 믿어요.
댓글3개
- 이정루1개월 전
실거래 14억이면 진짜 메리트 있는 가격대네요! 호수 뷰 나오는 세대면 저라도 바로 달려가고 싶어요.
- 산뜻한개구리1개월 전
호가가 17억인데 실거래가 14억이면 갭이 너무 큰 거 아니에요? 그 가격이면 차라리 송도 다른 대장 아파트를 알아보는 게 나을 수도 있겠음.
- 당찬까치1개월 전
맞아요. 저도 매일 아침 단지 산책하면서 느끼지만 살면 살수록 애착이 가는 곳이긴 해요. 지금은 시세가 좀 혼란스러워도 5년 뒤엔 송도에서 손꼽히는 랜드마크가 될 거라 확신합니다! 다들 너무 조급해하지 마시고 좋은 기회 잡으셨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