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김강가

인천 25주 만에 하락, GTX가 버틸까요

인천 아파트값이 25주 만에 하락으로 돌아섰다는 기사를 봤어요. 미추홀구 쪽 하락폭이 꽤 가파르다고 하던데, 막상 집 보러 다닐 때 느꼈던 그 팽팽한 분위기랑은 또 달라서 마음이 복잡해지네요 그러다 보니 사려는 사람들은 더 떨어지길 기다리고, 집주인들은 급할 거 없다는 표정이라 어렵던데요 그래도 서부권 광역급행철도 소식이 들리니까 아주 비관적이지는 않아 보여요. 작년 7월에 예타 통과했다는 소식 듣고 기대감이 컸는데, 사업비만 2조 6천억 원이 넘는 큰 사업이라 추진력은 있는 듯합니다.. 부천종합운동장에서 GTX-B 노선이랑 합쳐져서 청량리까지 바로 간다니, 서울 접근성 하나는 기가 막히게 좋아지겠다 지금은 국토부에서 기본계획 세우느라 조용하지만, 정차역 윤곽이 하나둘 나오기 시작하면 분위기가 또 확 바뀔 것 같음 지표는 조금 내려앉았어도 이런 확실한 철도 호재가 밑을 받쳐주고 있으니, 조금 더 긴 호흡으로 지켜보는 게 맞지 않나 싶습니다. 실거주 목적이면 지금이 기회일 수도 있는데 투자로만 접근하면 또 고민이 깊어지긴 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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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 김명태

    하락 전환 소식에 가슴 철렁했는데 철도 소식 보며 위안 삼네요.

  • 즐거운올빼미

    직결 운행 계획이 구체화되면 서북권 입지는 달라질 텐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