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검단중앙역풍경채어바니티 실거주 학군 여건 따져봤음
매물 추이 보면 대강 답 나오는데 학군이 복병이더라고요. 지방 발령 날지도 몰라서 전세로 들어왔지만 애 교육은 또 다른 문제잖아요. 직주근접 때문에 역세권만 보고 덜컥 결정했는데 막상 2024년 11월 입주하고 살아보니 학교 거리가 생각보다 눈에 밟힙니다. 단지에서 인천신검단초등학교가 직선으로 한 444m 정도거든요. 도보로 가면 533m라는데 저학년 애들 걸음으로는 꽤 멀어 보이고요. 아직 등굣길이 완전히 익숙하지 않아서 통학 안전성은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아요. 중학교는 더 멀어서 원당중학교가 직선 992m에 도보로 거의 1.2km네요. 인천이음중학교도 직선으로 1.1km가 넘어가니까 이 정도면 자전거를 태우거나 버스를 타야 할 거리라 고민이 좀 됩니다. 그래도 인근 고등학교 진학 실적이 나쁘지 않다는 건 좀 위안이 되긴 해요. 대진고 2024년에 서울대 3명 보냈고 원당고도 1명 실적이 있더라고요. 고입까지 생각하면 여기서 버텨볼 만한데 초중등 통학이 관건일 듯싶습니다. 야근하고 신검단중앙역 내려서 집에 오면 안도감은 드는데 내일 아침 애 보낼 생각 하면 마음이 영 복잡해지네요. 일단 중학교 배정 전까지는 실거주 유지하면서 상황을 보려고 합니다.
댓글4개
- 넓은코알라1개월 전
초등학교 500미터면 저학년은 좀 빡세긴 하겠네요. 그래도 역세권 안도감은 무시 못 하죠.
- 그리운북극여우1개월 전
거기 고등학교 실적은 괜찮은데 중학교 통학이 좀 애매하긴 해요. 애들 크면 금방이긴 한데 부모 마음이 또 그렇죠.
- 허배희1개월 전
전 생각이 좀 다른 게 그 거리면 애들 충분히 걸어 다녀요. 요즘 너무 과보호 아닌가 싶음.
- 영특한기원관리자1개월 전
500미터가 빡세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