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오씨엘 34평 7억 안착, 단지 입구 부동산 게시판 보니 실감나요
예전 학익동 공장 부지였을 때 생각하면 지금 시티오씨엘 들어선 게 참 신기해요. 저도 여기 처음 분양할 때 84타입이 5억 후반에서 6억 중반 정도였던 걸로 기억하거든요. 그때만 해도 인천에서 이 가격이 맞나 싶어서 다들 반신반의하는 분위기가 있었죠. 그런데 오늘 단지 입구 부동산 게시판에 붙은 매물들을 보니까 분위기가 완전히 달라졌더라고요. 34평형 실거래가가 7억 가까이 붙어 있는 걸 보니 세상 참 빠르다 싶어요. 저희 집도 지금 팔면 얼마일까 싶어 직접 계산기를 두드려봤는데, 분양가 대비해서 앞자리가 바뀌니까 기분이 묘합니다. 며칠 전 엘리베이터에서 만난 이웃 분도 전세 내놓으려다 그냥 본인이 실거주하기로 했다고 하시더라고요. 업무지구 가깝고 직주근접이 워낙 좋다 보니 전세 수요는 넘치는데 물건이 없어서 난리래요. 저야 뭐 투자 목적은 아니고 애들 키우며 조용히 살러 들어온 거라 시세에 일희일비 안 하려고 하지만요. 동네가 좋아지는 게 눈에 보이니 솔직히 마음이 든든하긴 하네요. 이제 곧 9단지 분양도 시작한다는데 브랜드타운이 완성되면 또 어떻게 변할지 기대가 돼요. 인프라가 더 좋아질 일만 남았으니 저는 당분간은 딴 데 안 쳐다보고 여기서 쭉 발 붙이고 살 생각입니다. 동네가 바뀌는 걸 매일 체감하는 재미가 쏠쏠해서 이사갈 마음이 전혀 안생겨요. 여기가 진짜 살기 좋은 동네로 자리 잡을 때까지 계속 지켜보렵니다.
댓글5개
- 강이건3개월 전
7억이면 아직도 싸다고 봅니다. 고생하셨어요.
- 어린해달3개월 전
실거주 만족도가 높아야 가격도 버티는 법이죠. 저도 9단지 분양 소식 기다리고 있습니다.
- 날랜밍크3개월 전
맞아요. 저도 여기 사는데 전세 구하는 지인이 물건이 없어서 못 들어온다고 하더라고요. 직주근접 무시 못 해요. 출퇴근 시간 아끼는 게 돈 버는 거나 다름없으니까요. 단지 내 조경도 잘 되어 있어서 아이들 키우기도 참 좋음.
- 강석별3개월 전
게시판 매물 가격이 곧 실거래가 되더라고요. 축하드립니다!
- 조도승3개월 전
살기 좋은 게 최고죠. 저도 여기는 홀딩이 답이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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