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박혁유

송도SK뷰 7.3억 거래 보니 조정장 느낌이네요

요즘 송도SK뷰 시세 두고 말들이 좀 있네요. 9월 16일에 34평 33층이 7억 3,500만원에 찍혔더라고요. 8월 고점인 7억 7,900만원보다 6% 정도 낮아진 건데, 확실히 상승세가 주춤하고 조정기에 들어선 모양새입니다. 예전 이 동네 휑하던 시절부터 봐온 토박이 입장에서는, 입주 7년 2개월 지나면서 상권이며 인프라가 꽉 찬 게 보여요. 외지 분들은 숫자만 보고 흔들리실지 몰라도, 실제로 살아보면 2,100세대 대단지가 주는 안정감이 꽤 큽니다. 작년에 5억대까지 밀렸던 때를 생각하면, 지금 7억 중반대 가격은 바닥을 다지는 횡보 구간으로 느껴지네요. 고점 대비 빠졌다고는 해도 실거주 수요가 탄탄해서, 여기서 더 무너지기보다는 당분간 이 수준을 유지할 것 같습니다. 결국 살기 편한 곳이 가격도 버텨주기 마련이죠. 상승장처럼 확 치고 나가긴 어렵겠지만, 실거주 만족도가 높아서 급할 건 없다는 생각입니다. 물론 8억 고지 재탈환까지는 시간이 꽤 걸리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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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 김아호

    토박이님 말씀에 공감해요. 저도 9월 12일에 7억 1,500만원 실거래 뜬 거 보고 생각보다 잘 버틴다 싶었거든요.

  • 먼다람쥐

    요즘 호가는 7.5억 이상으로 꽤 높게 부르던데, 실거래는 7.3억 선에서 맞춰지는 분위기인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