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 5공구 10억 국평이 럭스오션 테라스 사고에도 굳건한 이유
송도에서 이런 일이 생길 줄은 몰랐습니다. 럭스오션SK뷰 테라스 사고 소식 듣고 가슴이 철렁하더라고요. 제가 예전에 신축 프리미엄만 보고 상투 잡았다가 하자로 피눈물 흘린 적이 있거든요. 부실 이슈 터지면 자산 가치 깎이는 건 순식간이라 참 남 일 같지가 않습니다. 결국 돌고 돌아 5공구처럼 인프라 완성된 곳을 보게 되는 것 같아요. 여긴 아파트들이 2차선 도로 끼고 옹기종기 모여 있는 구조죠. 송현아랑 송트리도 다 도보권이고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상권이 짱짱합니다. 공원이 단지랑 바로 연결되니 아이들 키우기는 이만한 데가 없더군요. 물론 서울이랑 멀고 겨울에 칼바람 불어서 춥다는 단점도 확실합니다. 저도 예전에 교통 하나 안 보고 무작정 샀다가 고생 꽤나 했죠. 하지만 국제 어린이도서관이나 집 앞 문센 같은 환경이 그걸 상쇄합니다. 실거주 만족도가 높아야 하락장에서도 가격이 버티는 힘이 생기는 법이죠. 지금 송도 신축 국평이 10억 선을 견고하게 지키는 이유도 이런 인프라 덕분입니다. 럭스오션SK뷰 34평 호가가 8억에서 12억까지 널을 뛰어도 대장은 흔들리지 않아요. 결국 무너지는 테라스보다 무너지지 않는 입지를 사는 게 정답이라는 걸 다시 깨닫습니다. 이번에는 과거의 뼈아픈 교훈 잊지 않고 실거주 가치에만 집중하렵니다.
댓글4개
- 김정용1개월 전
테라스 사고는 진짜 충격이네요. 저도 5공 거주 중인데 이만한 인프라 찾기 힘들죠.
- 박오원1개월 전
근데 10억은 좀 과한 느낌임. 서울 접근성 생각하면 그 돈으로 다른 데 갈 곳 많음.
동그란곰1개월 전서울 먼 건 맞지만 송도 안에서의 정주 여건은 또 다른 영역이라 봅니다.
답글 1개 펼치기 - 굳은족제비1개월 전
저도 예전에 영끌했다가 하자로 고생한 적 있어서 공감됩니다. 결국 인프라랑 학군이 가격 하방 지지선인 건 변하지 않는 진리 같아요. 특히 송도처럼 균질한 동네는 실거주 만족도가 깡패입니다.
- 최주솔1개월 전
송현아 도보권은 진짜 무시 못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