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이태솔
1개월 전

송도 하버뷰 vs 셔틀 통학 단지, 결국 도보권이 억 단위 벌릴까요

송도 학원가 사거리에서 아이들 하원하는 거 보다가 문득 생각이 들었음. 하버뷰처럼 학원가 도보권인 곳과 셔틀 기다리는 단지들의 시세 차이가 단순히 브랜드 차이는 아니니까요. 지금 일시적 2주택 비과세 요건 맞추면서 갈아타기 타이밍 재고 있는데, 결국 학원가 접근성이랑 이번에 발표된 인천 신규 BRT 노선이 핵심 변수가 될 것 같습니다. 인천에 도입될 '지하철급' BRT가 정시성은 확보해주겠지만, 아이들 학원 동선까지 해결해주기에는 물리적 거리가 여전히 불확실한 부분이 많거든요. 실제로 송도 더샵 하버뷰 13단지 같은 곳은 밤늦게도 애들이 그냥 걸어 다니는데, 셔틀 타야 하는 외곽 단지들은 그 시간대 교통 체증이나 안전 문제로 부모들 피로도가 꽤 높음. 국토부에서 발표한 BRT 38곳 중 인천 노선들이 뚫리면 출퇴근은 편해지겠지만, 학원가 1열 입지의 희소성은 오히려 더 부각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자금 계획상 조건만 맞으면 바로 실행할 준비는 돼 있는데, BRT 정류장 코앞이냐 아니냐에 따라 단지별로 1~2억은 우습게 벌어질 거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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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 우아한뱀
    1개월 전

    결국은 애들 동선이 돈이죠. 셔틀 태우는 거 은근히 신경 쓰임.

  • 조솔다
    1개월 전

    맞는 말씀입니다. 저도 비과세 기간 때문에 고민 중인데, 결국 입지 깡패는 학원가 도보권이더군요. BRT 생겨도 애들 걷게 하는 거랑은 차원이 다름.

  • 우아한하마
    1개월 전

    송도 1공구가 괜히 비싼 게 아님. 나도 처음에는 이해 못 했는데 애 키워보니 각 나오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