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순수한사막여우
1개월 전

송도 신축 테라스 붕괴 보니 구도심 대단지 대안이 보임

송도 신축에서 테라스가 무너지다니요... 정말 남의 일이 아닌 것 같습니다. 이번에 송도럭스오션SK뷰 청원 올라온 거 보셨나요? 신축인데 테라스 구조물이 떨어졌다니 아이 키우는 입장에서 남 일 같지가 않네요. 34평 호가가 9억 원대에서 12억 원까지도 가던데, 이 가격에 이런 안전 문제가 생기면 대체 뭘 믿고 입주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정부가 규제 완화한다고 해도 이렇게 시공 품질 논란이 계속되면 신축 프리미엄이 다 무슨 소용인가 싶더라고요. 불안한 신축보다는 차라리 안전성이 검증된 구도심 대단지가 낫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계양구 서운동 효성 해링턴만 봐도 1,669세대나 되는 대단지라 단지 관리도 잘 되고 병원이나 편의시설도 이미 다 잡혀 있잖아요. 요즘 엄마들 사이에서도 신축 하자에 데이느니 차라리 이런 준신축 대장주로 눈 돌리는 분들이 꽤 많더라고요. 입지가 확실한 곳은 결국 이유가 있더라고요. 용현자이 크레스트 무순위 줍줍 때도 최초 분양가로 나오니까 난리였던 거 기억하시죠? 그만큼 검증된 입지는 흔들리지 않는 것 같아요. 게다가 2026년 12월이면 인천발 KTX도 개통 목표라고 하니, 송도역 인근이나 교통 확실한 구도심 대장주들이 앞으로는 더 대접받지 않을까 싶네요. 결국 집은 우리 가족이 안심하고 발 뻗고 잘 수 있는 곳이어야 하잖아요. 비싼 돈 주고 마음 졸이는 신축보다는, 실거주 만족도 높고 호재 확실한 구도심 핵심 단지가 실질적인 승부처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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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 김우혜
    1개월 전

    어머 진짜 무서워서 살겠나요... 아이들 지나가다 그랬으면 어쩔 뻔했어요.

  • 조그만족제비
    1개월 전

    송도럭스오션SK뷰 관심 있게 봤었는데 청원 동참하고 왔습니다. 브랜드 믿고 사는 건데 너무하네요.

    박민호
    1개월 전

    윗분 말씀대로 브랜드가 다가 아니더라고요. 저도 하자에 하도 데어서 이번에 효성 해링턴 실거주로 알아보고 있는데 마음이 훨씬 편해요.

    답글 1개 펼치기
  • 보드라운여우
    1개월 전

    구도심은 인프라라도 다 갖춰져 있지 신축은 환경 적응하기도 바쁜데 부실공사까지 겹치면 진짜 답답하죠.

  • 우아한사자
    1개월 전

    글쎄요... 그래도 송도 신축은 입지랑 상징성이 있는데 일시적인 하자 이슈로 구도심이랑 비교하기엔 무리가 있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