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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 스테이에디션 7억 등기 고민되네요

송도 스테이에디션 오피스텔 용도변경 소식이 들리는데 등기 여부 고민하는 분들이 꽤 계시네요. 전환 절차가 마무리되어도 시장의 냉정한 평가는 이제부터가 진짜 시작일 듯합니다 분양가에 피까지 얹어 7억 가까이 들어간 상황에서 예상 시세가 5억 선이라니 답답한 노릇입니다 2억 가까운 마이너스 상태로 등기를 치는 게 실익이 있을지 따져보게 되네요 주상복합은 일반 아파트 단지에 비해 거래량이 낮은 편이라는 점이 가장 마음에 걸립니다 나중에 팔고 싶을 때 제값은커녕 매수자 찾기도 어려워 평생 짐이 될까 봐 걱정되는 부분이죠.. 시행사 지원을 받아 잔금을 치르고 월세 180만원을 받는다고 해도 대출이자를 감당하면 남는 게 있을지 의문입니다 투입된 자기자금 1.3억이 아깝지만 매몰비용으로 보고 지금이라도 손실을 확정 짓는 게 나을지도 모르겠어요 주변 대단지 아파트들이 가진 관리비나 조경 시설의 우위를 생각하면 주거 상품으로서의 경쟁력도 고민입니다 실거주 수요가 탄탄하지 않으면 시간이 지나도 시세 회복은 더딜 수밖에 없으니까요. 용도변경은 법적 리스크를 하나 치운 것일 뿐 상품의 본질적인 가치가 올라가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등기 후 2~3년 버틴다고 해서 7억이라는 투자 비용을 회수할 시장 환경이 조성될지가 관건이겠어요.. 오피스텔로 바뀌어도 아파트 대비 낮은 환금성 문제는 여전할 텐데 등기 강행이 맞는지 정말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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