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풍림아이원2단지 갱신권 쓰기 전 시세부터 다시 보세요
단순 계산해보면 지금 송도풍림아이원2단지에서 갱신권 안 쓰는 게 손해처럼 보일 겁니다. 저도 예전에 비슷한 상황에서 판단 미스 한 적이 있어서 이번 시세는 좀 더 꼼꼼히 뜯어봤어요. 2026-07-26에 33평 갱신 계약이 3억 4,600만원에 체결된 걸 봤는데여. 이게 7월 10일 신규 계약인 3억 9,000만원이랑 비교하면 차이가 꽤 큽니다. 지금 전세 호가 보니까 33평 기준으로 4.0억에서 4.5억 원 사이더군요. 갱신가랑 시장 평균가인 4.13억 원 사이에서 고민이 깊어질 수밖에 없는 지점임. 제가 투자하면서 느낀 건데 매도 타이밍보다 이런 갱신 시점의 판단이 자산 규모를 결정함. 958세대 단지 규모를 생각하면 물량이 풀릴 법도 한데 전세 시세는 오히려 단단해지는 느낌입니다. 당장 5,000만원 아끼려고 갱신권 쓰는 게 정답일지 아님 매매 시세 6.15억 원 수준에서 내 집 마련을 할지 각을 잘 봐야 돼여. 잘못된 정보면 알려주세여, 제가 보기엔 지금이 송도에서 포지션 정하기 제일 중요한 국면인 거 같음. 저는 일단 갱신권으로 주거 비용 아끼면서 2년 뒤 상급지 갈아타기 자금을 모으기로 다짐했습니다. 무리하게 지금 움직이기보다 실리를 챙기는 게 50대 투자자의 노련함이라 믿어보려 함.
댓글5개
- 윤주다1개월 전
3.46억이면 진짜 잘 잡으셨네. 부럽습니다.
- 포근한호랑이1개월 전
저도 풍림 2단지 사는데 전세 만기 다가와서 걱정입니다. 작성자님 말씀대로 갱신권 쓰는 게 지금은 최선일 거 같음.
- 밝은산토끼1개월 전
풍림이 송도 초입이라 입지는 참 좋은데 연식이 좀 아쉽죠. 그래도 958세대 대단지 프리미엄 무시 못 합니다. 저도 예전에 1공구 살 때 풍림 눈여겨봤었는데, 지금 전세 시세 보니까 아직도 수요가 짱짱하네요.
- 임연미1개월 전
33평 4억 넘어가면 부담되긴 하죠. 그래도 송도니까 버티는 듯.
- 가냘픈코알라1개월 전
좋은 분석 감사합니다. 6억 초반 매매가면 전세가율도 나쁘지 않아 보이네요. 저도 갱신권 쓸지 매수할지 고민이었는데 글 읽고 방향이 좀 잡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