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자이크리스탈오션 1503세대 규모가 주는 생활 밀도 따져보기
누가 좀 결정해줬으면 싶을 정도로 머리가 복잡함. 월급 꼬박꼬박 모아서 이번에 송도자이크리스탈오션 실거주로 진입할지 고민 중인데요. 여기가 2024년 6월 입주한 신축이라 깔끔하긴 한데 1,503세대라는 규모가 실제 살 때 어떨지 감이 안 오네요. 세대수가 1,500세대가 넘고 동도 9개나 되다 보니 단지 내 이동이나 커뮤니티 붐빔이 걱정되거든요. 직장인이라 아침 출근길 엘리베이터 대기 시간 1분 1초가 아까운 게 솔직한 심정임. 부모님은 대단지가 무조건 좋다고 하시지만 저는 실속을 좀 따져봐야겠더라고요. 주차는 세대당 1.55대라 수치상으론 여유 있어 보이는데 이건 퇴근하고 직접 봐야 알 것 같음. 아무래도 단지 규모가 크면 관리비 절감 면에선 유리할 텐데 말이죠. 소득 늘어나는 속도보다 집값 오르는 게 무서워서 지금이 적기인가 싶기도 하고요. 층간소음 때문에 관리사무소 방송도 계속 나온다는데 이건 사람 사는 곳 다 비슷하겠죠? 39평형 호가가 평균 13.8억 선이라는데 제 자산 계획 안에서 감당 가능한 수준인지 치밀하게 계산 중임. 결국 대단지의 메리트랑 생활 밀도 사이에서 본인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선택을 해야 할 듯. 저는 일단 단지 규모가 주는 안정감에 한 표 던지고 좀 더 지켜보려고요.
댓글4개
- 박석다1개월 전
저도 거기 임장 가봤는데 대단지라 확실히 단지 안 산책로가 넓어서 좋더라고요.
- 고달픈꿀벌1개월 전
엘베 대기 시간은 라인마다 다르겠지만 1,500세대 정도면 커뮤니티는 좀 붐빌 수도 있겠음.
남욱은1개월 전위에 님 말씀대로 커뮤니티가 문제죠. 특히 주말에 헬스장이나 카페테리아 사람 몰리면 은근 스트레스임.
답글 1개 펼치기 - 방욱현1개월 전
세대당 주차 1.55면 송도에서도 상위권 아닌가요? 주차 걱정은 덜하셔도 될 듯해요.
- 기쁜꿀벌1개월 전
39평 13.8억이면 자산 형성기인 3040 직장인한테는 꽤 묵직한 결정이겠네요. 계산 잘 해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