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이민강

송도아트윈푸르지오 11년 살면서 느낀 관리 상태와 만족도

솔직히 처음 송도아트윈푸르지오로 이사 오던 날이 아직도 선명해요. 센트럴파크역이랑 지하로 바로 연결되는 그 편리함에 반해서 결정했었거든요. 어느덧 입주 11년 1개월 경과했는데 세월 참 빠르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래된 단지들은 배관이나 조경이 무너지기 마련인데 여기는 참 관리가 잘 돼있어요. 조경도 자리를 잘 잡아서 아이들이랑 단지 안만 걸어도 마음이 참 편안해지더라고요. 이전 살던 아파트랑 비교해보면 확실히 삶의 질이 달라졌다는 게 몸소 느껴져요. 주변 분들이 왜 한 번 들어오면 이사를 잘 안 가시는지 이제는 백번 이해가 갑니다. 물론 주차장 진입로가 조금 좁아서 초보 때는 고생 좀 했지만 금방 적응되긴 하더군요. 호텔 조식 서비스도 가끔 이용하는데 이런 소소한 행복이 일상을 참 풍요롭게 해줘요. 신축의 삐까뻔쩍함도 좋지만 잘 관리된 단지에서 느끼는 이 안정감은 또 다른 가치인 것 같습니다. 관리가 잘 된 10년 차 주상복합의 여유를 택할지, 아니면 아예 신축으로 갈지는 각자의 우선순위에 달린 문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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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 권희안

    저도 여기 살지만 지하철 직결은 진짜 치트키 같아요. 비 한 방울 안 맞고 출퇴근하는 게 삶의 질을 엄청 높여주죠.

  • 거친표범

    주차장 램프 구간 좁은 건 진짜 인정입니다... 저번에 휠 긁어먹을 뻔해서 식은땀 났어요.

  • 박연희

    관리 상태 좋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11년 차면 슬슬 수리할 곳들 생기지 않나요? 주상복합이라 관리비도 꽤 나올 텐데 전 좀 고민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