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조세별
3개월 전

송도마리나베이 전세 빼주다 열불 터졌는데 수요는 진짜네요

갯벌이었던 이곳에 3,100세대 대단지가 들어선 걸 보면 세월 참 빨라요. 오늘 마리나베이 근처 지나가는데 바닷바람은 예나 지금이나 맵더라고요. 아는 동생이 해외 나간다고 전세를 일찍 내놨거든요. 근데 들어올 사람이 잔금도 안 치르고 도배네 청소네 들쑤셔서 아주 난리가 났음. 무례하긴 해도 그만큼 여기가 급하다는 증거 아니겠어요? 현재 33평 매매가 7.56억 선에서 단단하게 버티는 중입니다. 전세도 4.3억은 줘야 들어오는데 매물이 22개밖에 안 남아서 대기 타는 사람들이 줄을 섰다니까요. 옛날엔 이 먼 바다 끝까지 누가 오나 싶었지만 지금은 완전 딴판이죠. 바이오 단지 직장인들이 슬세권 편의성 보고 무섭게 달려듭니다. 월평균 20건씩 전세가 빠지는 거 보면 하방 지지는 확실해요. 인천대교 뷰값 생각하면 이 가격대는 한동안 굳건할 걸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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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 약빠른홍학
    3개월 전

    마리나베이 3,100세대라 관리비는 좀 나올걸요? 그래도 뷰가 깡패라 용서됨.

  • 박형경
    3개월 전

    잔금 전에는 절대 문 열어주지 마세요.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 줄 아는 사람 천지임.

  • 날카로운물총새
    3개월 전

    나 때는 여기 조개 줍던 곳인데 7.5억이라니 격세지감이다 진짜. 근데 실거주 만족도는 송도에서 여기가 탑티어긴 해요.

  • 유별지
    3개월 전

    직주근접 무시 못 하죠. 젊은 친구들이 환장하는 이유가 다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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