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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더샵센트럴파크3차 11억 5,000만원 거래의 의미

이달 초에 송도더샵센트럴파크3차 33평 24층이 11억 5,000만원에 팔렸습니다. 지난 7월에 찍혔던 1년 최고가랑 똑같은 금액이 다시 나왔어요. 이 가격이 단순히 고점에 머무는 건지 아니면 더 치고 나갈 준비를 하는 건지 궁금해서 좀 찾아봤습니다. 최근 1년 거래를 쭉 보니까 10억 5,000만원까지 내려갔던 적도 있었지만 이번에 다시 고점 근처까지 붙었습니다. 거래 건수가 1년에 5건 정도로 많지는 않아서 아직 대세 상승이라고 단정하기는 조심스러운 분위기 같습니다. 지금 나와 있는 33평 호가는 평균 12억 1,000만원 선인데 집주인들은 더 높은 곳을 보고 있네요 호가 낮은 게 11억부터 시작이라 실거래가랑 격차가 좀 있어서 당분간은 이 근처에서 힘겨루기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근처 더샵송도마리나베이 33평 호가가 평균 7억 5,000만원 정도인 걸 보면 이쪽 체급이 높긴 합니다 저도 예전에 6억 주고 산 아파트가 1년 넘게 횡보할 때 못 버티고 팔았다가 나중에 배 아파서 혼난 적이 있거든요 이번 11억 중반 거래가 단단한 바닥이 될지 아니면 다시 밀릴지는 조금 더 지켜봐야 알 수 있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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