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보드라운사막여우
송도더샵센트럴시티 2600세대 규모가 주는 실거주 압박은 없을까
단순 계산해보면 송도더샵센트럴시티는 2,600세대가 넘는 대단지라 관리 효율은 확실히 나오죠. 입주 8년 경과 시점이라 커뮤니티 운영도 자리를 잡았을 텐데, 이 정도 규모면 사실 단지 내 이동 거리나 엘리베이터 대기가 관건입니다. 동수가 많다 보니 동 위치에 따라 역까지의 거리나 상가 접근성 차이가 꽤 날 것 같습니다. 제 경험상 이런 대단지는 출퇴근 시간에 엘리베이터 한두 번 놓치면 흐름이 꼬이거든요. 세대수 대비 승강기 배치가 여유로운 라인인지 확인하는 게 실거주 만족도의 핵심이겠네요. 커뮤니티도 규모에 걸맞게 갖춰져 있겠지만, 특정 시간대에 이용자가 몰리는 밀도 문제는 또 다른 영역입니다. 단순히 단지가 크다고 다 편한 게 아니라, 그 인원을 시설이 얼마나 쾌적하게 수용하느냐가 타이밍상 진입 결정의 기준이 되겠죠. 2,600세대 규모의 생활 밀도를 감당할 만큼 내부 동선이 짜임새 있는지, 아니면 인파에 치이는 느낌이 강한지에 따라 평가는 갈릴 듯합니다. 결국 단지 안에서 걷는 5분이 매일의 스트레스가 되느냐 아니냐의 차이겠네요.
2
댓글2개
2개
- 최지선
8년 차면 슬슬 단지 관리 상태로 차별화될 시점인데 규모가 커서 기본은 하겠네요.
- 허나윤
대단지라고 다 좋은 건 아니죠. 여기 출근길 엘베 대기 시간 어떤지 궁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