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좋은닭

서울 재개발 빌라 고민하다 계양 A3 3억대 분양가에 눈길이 가네요

서울 아파트 보다가 결국 재개발 빌라까지 내려오시는 분들 많죠. 저도 예전엔 무조건 서울을 고집했는데 요즘 공사비 보면 빌라 몸테크도 예전 같지 않습니다. 기약 없는 기다림에 지쳐 지도를 넓히다 보면 결국 인천 계양까지 눈에 들어오게 되더군요. 시선을 좀 돌려보면 이번 9월 말 본청약을 시작하는 계양 A3 블록이 꽤 현실적인 대안입니다. 여긴 전용 55㎡ 확정 분양가가 3억 9천만 원인데 분상제라 그런지 확실히 저렴하긴 하네요. 인근 왕길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 34평이 7억 대에 형성된 것과 비교하면 메리트가 큽니다. 아마 면적 차이를 감안해도 3억 대라는 숫자는 서울 진입에 지친 분들께 큰 위안이 될 겁니다. 지금처럼 전세 매물 마르고 공사비 튀는 시기엔 숫자가 가장 확실한 안전판입니다. 재개발은 나중에 낼 분담금이 얼마가 될지 아무도 모르지만 여긴 금액이 이미 확정이죠. 서울 진입에 실패했다면 이런 실속 있는 사다리부터 타서 자산을 지키는 게 맞다고 봅니다. 막연한 서울 딱지 기대감보다는 당장 내 통장에서 나가는 돈을 냉정하게 계산해야 할 때입니다. 불확실한 미래보다 확정된 저분양가가 결국 더 큰 수익으로 돌아올 타이밍인 건 분명하니까요. 좁더라도 신축 분상제를 잡고 버티느냐 아니면 서울 빌라에서 기약 없이 고생하느냐의 차이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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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개

  • 재미있는독수리

    저도 빌라 몸테크 고민하다가 포기했거든요. 추가분담금 무서워서 못 들어가겠던데 계양 3억대는 확실히 숫자가 깡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