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샵송도마리나베이 19.5억, 금리 7% 시대에도 안 꺾이는 데이터의 힘
주담대 금리 상단이 7.49%를 터치하며 영끌족 이자 부담이 연간 1.8조 원 늘어난다는 통계가 나왔습니다. (금융권 5대 은행 기준) 금리 0.25%p 인상 시 차주 1인당 30만 원이 추가되는데, 이 숫자가 무색하게 송도 대형 평수는 시세가 견고하네요. 더샵송도마리나베이 48평형 실거래 최고가는 19.5억, 평균가는 15.44억 선을 유지 중입니다. (출처: get_listings) 33평형 평균 7.57억 대비 두 배 이상의 가격대를 형성하며 '초고가 펜트'라는 독자적인 시장을 구축한 모습입니다. 인근 2023년식 1,820세대 대단지인 호반써밋송도 역시 43평형이 10.5억으로 상단을 찍었습니다. 7호선 청라 연장선이 2033년 개통 예정이나 공사 잡음과 지연 우려가 있는 상황에서도, 송도 신축 대형의 희소성은 데이터로 증명됩니다. 이자 몇십만 원에 흔들리는 시장과 20억 자산이 버티는 시장은 아예 물리적으로 분리된 느낌입니다. 결국 고금리 하락장에서도 살아남는 건 '대체 불가능한 숫자를 가진 물건'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댓글5개
- 박가빈1개월 전
결국 현금 부자들은 금리 7%보다 공급 희소성 데이터를 더 무겁게 보는군요.
- 정승오1개월 전
송도 마리나베이 48평형 19.5억은 진짜 벽이 느껴지는 숫자네요. 33평형하고 갭 차이가 벌어지는 게 양극화의 지표 같습니다.
- 이리희1개월 전
영끌족 이자 부담 1.8조 늘어난다는 뉴스 보고 왔는데 펜트 가격은 딴세상임. 이래서 다들 상급지 대형 노래를 부르나 봐요. 현금 흐름 안 받쳐주면 쳐다보기도 힘든 가격대긴 합니다. 데이터로 보니까 확실히 시장이 쪼개진 게 체감되네요.
- 제민용1개월 전
호반써밋송도 43평 10.5억이면 마리나베이 펜트 대비 가성비로 접근하는 수요도 있겠네요.
- 박서안1개월 전
청라 7호선 2033년 개통도 사실상 5년은 더 밀린다고 봐야죠. 교통 잡음 있어도 송도 대형은 입지로 밀어붙이는 게 무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