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고마운밍크
1개월 전

공급 대책 보니 효성 해링턴 준신축 가치가 더 뚜렷해짐

이번 8.13 공급 대책 내용을 뜯어볼수록 실질적인 서울 공급 체감도는 낮을 수밖에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기존 지정 구역을 빨리 하겠다는 건데, 결국 당장 들어갈 집은 없다는 소리죠. 이런 불확실성이 계속되면 수요자들은 어디로 움직일까요? 막연한 청약 기다림보다는 이미 검증된 작전역 인근 6억대 준신축으로 눈을 돌릴 수밖에 없습니다. 실제로 작전역 일대 25평형(59㎡) 시세가 6.5억 이상으로 형성되어 있는데, 이게 단순한 거품이라기엔 대기 수요가 꽤 탄탄합니다. 물론 17년 차인 계양그대가 같은 구축은 가성비가 좋지만, 373세대의 소규모라는 점이 좀 걸리죠. 반면 2021년 입주한 1,669세대의 효성 해링턴은 어떤가요? 6년 차 준신축 대단지라는 상품성이 공급 부족 국면에서 더 돋보이는 건 사실입니다. 다만 대장-홍대선 연장 시 서운사거리역 예정지와의 거리는 등기부등본 떼보기 전에 현장부터 꼭 걸어보셨으면 합니다. 호재는 호재일 뿐, 확정 전까지는 보수적으로 접근해야 하니까요. 아무리 정부가 민간 재개발 밀어준다고 해도, 공사비랑 PF 금리 생각하면 당분간 새 아파트 귀한 대접은 계속될 겁니다. 결국 공급 대책의 미비함이 역설적으로 입지 좋은 준신축 단지들의 가격을 지지하는 촉매제가 되고 있네요. 리스크 점검은 필수지만, 인천 핵심지 대단지의 실거주 가치는 갈수록 선명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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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 황기인
    1개월 전

    결국 서울 못 잡으면 작전역 6.5억도 이제 하방 지지선이라고 봐야죠. 해링턴 정도 규모면 커뮤니티나 관리비 면에서도 확실히 메리트 있고요.

  • 그리운고니
    1개월 전

    대장홍대선은 아직 멀었는데 너무 호재 위주로 보시는 거 아닌가요? 지금 금리에 6억 중반이면 연봉 대비 원리금 부담이 만만치 않을 텐데요.

    탐스러운개구리
    1개월 전

    윗분 말씀도 일리가 있는데, 사실 서울 공급 꼬인 거 보면 몸 테크 하느니 그냥 지금 준신축 잡는 게 속 편합니다. 저도 서운사거리 쪽 임장 갔을 때 해링턴 단지 조경 보고 마음이 확 기울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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