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멋진사막여우
1개월 전

검단신도시 아파트 청약 가점 70점대 보셨나요?

최근 인천 분양가 상한제 단지들 당첨 가점 나오는 거 보면 정말 무섭다는 생각부터 듭니다. 국토부 실거래가랑 청약홈 당첨 결과 직접 긁어보니 검단금호어울림센트럴이나 우미린더시그니처 같은 대장급들은 말할 것도 없고요. 최근 분양한 검단신도시모아엘가그랑데나 e편한세상검단웰카운티 가점 컷 보니까 최저가 60점대 중반, 최고는 70점 중반까지 찍혔더라고요. 서울 웬만한 상급지랑 비벼도 안 꿀리는 수준이라 고가점자들이 인천에 통장을 아끼지 않고 던지는 게 숫자로 보입니다. 이런 현상의 배경에는 전국 38곳에 도입되는 '지하철급' BRT 노선 확충 계획이 인천에 집중된 영향이 큽니다. 국토부 발표 자료를 보면 인천 전역에 신규 간선급행버스체계가 다수 신설될 예정인데 이게 단순 버스가 아니거든요. 도로 위의 지하철이라 불리는 BRT가 정시성을 확보해주면 계양이나 검단에서 서울 나가는 시간이 획기적으로 줄어듭니다. 실제로 출퇴근 시간 단축 효과가 자산 가치 상승 기대감으로 이어지니까 청약 시장이 식지 않는 거죠. 특히 인천 사정에 밝다고 평가받는 유정복 시장 체제에서 이런 교통망 개선 사업들이 속도를 내는 점도 한몫 합니다. 단순히 장밋빛 계획만 무성한 게 아니라 실질적인 인프라 확충으로 이어지니 실거주 수요자들이 확신을 갖는 모양새예요. '인잘알' 시장이라는 별명답게 지역 현안을 적극적으로 밀어붙이니 고가점자들도 인천 핵심지를 로또로 보고 배팅하는 상황입니다. 분상제 덕에 가격 메리트까지 있으니 인프라가 보장된 곳은 지금이 제일 저렴하다는 인식이 강하게 박혀 있네요. 결국 교통 호재가 확실한 인천 분상제 단지들의 가점 커트라인은 당분간 하락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앞으로 신규 BRT 라인이 깔리는 수혜지 중심으로 청약 열기는 더 뜨거워질 수밖에 없거든요. 로또 청약의 문턱은 낮아지지 않을 테니 가점 낮은 분들은 전략을 수정해야 할 시점이라 생각합니다. 인천 핵심지 노리시는 분들은 본인 점수 다시 한번 냉정하게 계산해 보셔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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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개

  • 날카로운뱀
    1개월 전

    74점인데 검단 넣을까 말까 고민 중이었는데 이 글 보니 더 확신이 생기네요.

  • 꼼꼼한사슴
    1개월 전

    글쎄요 BRT가 좋긴 해도 결국 지하철 연장만큼의 파급력이 있을지 전 좀 의문입니다.

  • 높은산토끼
    1개월 전

    숫자로 정리해 주시니까 이해가 쏙 되네요. 인천도 이제 가점 낮은 사람들은 설 자리가 없어지는 것 같아서 씁쓸합니다. 교통망 좋아지는 건 환영할 일이지만요.

  • 뼈저린하마
    1개월 전

    유정복 시장이 확실히 교통 인프라는 잘 챙기는 듯함. 인잘알 인정.

  • 박솔건
    1개월 전

    e편한세상검단웰카운티 컷 보고 기함했음. 인천 가점이 서울 뺨치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