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김다형

GTX-C 착공 찍은 의정부역센트럴자이위브캐슬, 대장주 입지 굳히기 들어갈까

어제 퇴근길에 의정부역 근처를 지나가는데 역 주변 분위기가 확실히 달라졌더군요. 드디어 9월 15일, GTX-C 노선이 공식적으로 착공에 들어갔습니다. 단순한 계획이 아니라 실체가 보이기 시작하니 대장주인 의정부역센트럴자이위브캐슬에 대한 문의가 다시 늘어나는 모양새입니다. 수도권 1호선 라인에서 소위 '우량 단지'를 고르는 숫자의 기준이 있죠. 15억 이하 가격대에 준공 10년 이내 신축, 그리고 500세대 이상 대단지라는 조건입니다. 국토부 실거래 직접 찾아보니 이 단지는 2,473세대 대단지에 2022년 입주라 이 필터에 완벽히 걸립니다. 특히 GTX-C가 개통되면 강남까지 30분대 주파가 가능해진다는 데이터가 핵심입니다. 지금은 물리적 거리감이 있지만, 착공이라는 트리거가 당겨지면서 심리적 거리도 좁혀지는 중이죠. 지난 9월 17일에 전용 84㎡가 7억 5,500만원에 실거래 찍힌 걸 보면 바닥은 확실히 다진 것 같습니다. 결국 인프라 개선이 눈앞에 보이기 시작하면서 의정부역세권 신축의 가치는 더 견고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단순한 경기 북부 외곽이 아니라 수도권 핵심 거점으로 재편되는 과정이 아닐까 싶네요. 다만 GTX 공사 기간이 워낙 길다 보니 그사이 들어올 추가 공급 물량을 버틸 수 있느냐가 관건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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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 재미있는코끼리

    실거래 7.5억대면 아직 전고점 대비 여유는 있어 보이는데 착공 소식이 확실히 힘이 되긴 하겠네요.

  • 김린훈

    의정부에서 강남 30분이면 사실상 서울권이나 다름없죠. 문제는 개통까지 얼마나 더 걸릴지 그게 변수입니다.

  • 이하찬

    GTX-C 착공했다고는 하지만 아직 공사판이라 실감이 안 나요. 지금 가격이 선반영 된 거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