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전기수
1개월 전

DSR 규제에 탑석센트럴자이 매수세 주춤한 이유

경기 남부 철도 뚫리는 속도 보면, 의정부 토박이인 저는 솔직히 박탈감까지 느껴집니다. 인동선이나 GTX-A는 착공해서 쭉쭉 가는데, 우리 GTX-C는 이제야 민투심 넘겼다는 소리나 하고 있으니 참 답답하죠. 근데 더 큰 문제는 지금 대출 규제예요. DSR 단계별 적용 때문에 당장 탑석센트럴자이 같은 대단지 매수세가 확 죽어버린 게 체감됩니다. 30평대 진입하려던 젊은 부부들이 대출 한도 깎이는 거 보고 발길 돌리는 걸 보면 진짜 안타까워요. 거기다 이번에 의정부 그린벨트 지역이 토허제로 묶인 거 다들 보셨죠? 다행히 주택이 아니라 토지만 대상이라곤 하는데, 그래도 규제 지역이라는 이미지가 박히는 게 영 찝찝함. 취득세나 대출에서 자꾸 불이익 받는 기분이 드는 건 저뿐만이 아닐 겁니다. 결국 실거주 한 채 마련하려는 분들에겐 대출 한도가 얼마나 나오느냐가 생존 문제가 되어버렸음. 지금처럼 금리랑 규제가 엇갈리는 상황에서는 본인 소득 대비 DSR 한도를 끝까지 계산해 보는 수밖에 없어요. 여기서 갈림길은 2단계 스트레스 DSR 적용 전까지 대출 승인을 받아낼 수 있느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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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 밝은나비
    1개월 전

    진짜 그래요. 저도 옛날에 이 동네 논밭일 때부터 살았지만, 요즘처럼 대출 무서워서 집 못 사는 시절은 처음 봄.

  • 매운도마뱀
    1개월 전

    탑석센트럴자이 정도면 의정부 대장인데 규제 때문에 묶여있는 게 참 아쉽네요. 실거주 하기엔 진짜 편하고 좋은데 말이죠.

    강혜기
    1개월 전

    위에 쓰신 분 말씀대로 입지는 의정부에서 최고임. 근데 DSR 2단계 들어가면 한도가 억 단위로 깎이는데 누가 선뜻 나서겠어요? 저라도 좀 더 관망할 듯.

    답글 1개 펼치기
  • 조유가
    1개월 전

    에이, 그래도 GTX-C 민투심 통과했으면 이제 갈 일만 남은 거 아닌가요? 규제는 일시적이지만 철도는 영원한 호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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