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억대면 의정부 신축보다 창동주공 19단지 선점이 유리한 이유
요즘 규제 완화 분위기도 있고 GTX-C 노선이 구체화되면서 창동역에서 의정부로 이어지는 라인 분위기가 확실히 달라졌네요. 어제 퇴근길에 창동역 근처 공인중개소 들러서 분위기 좀 보고 왔는데 매수 문의가 예전보다 부쩍 늘었다고 합니다. 특히 GTX-C가 B노선이랑 엮여서 5~7년 안에는 개통될 거라는 기대감이 시장에 꽤 깔려 있더라고요. 창동역 아레나 같은 호재랑 맞물리니까 창동권역 전체가 들썩이는 게 눈에 보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하나 짚고 넘어가야 할 게 GTX-C 배차 문제입니다. 국토부 실거래가랑 노선도 직접 긁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창동역까지만 전용구간이고 의정부 구간은 공용이잖아요? 이게 결국 배차 간격에서 차이를 만들 수밖에 없거든요. 창동차량기지 이전이나 S-DBC 사업 속도에 따라서 의정부 쪽은 수혜 속도가 좀 늦어질 리스크가 분명히 있습니다. 상계권역 인프라가 지금 당장은 살기 더 편할 수도 있겠네요. 하지만 8억대 예산으로 딱 하나만 찍으라면 저는 창동주공 19단지가 더 나아 보입니다. 최근 시세 흐름 봐도 상계주공 3단지보다 평단가가 높게 형성되고 있는데 이게 결국 GTX 전용구간 종점이라는 가치가 반영된 결과라고 봐요. 결국 철도 인프라 혜택을 온전히 받으면서 대규모 개발 배후지까지 끼고 있는 창동권역 선점이 답입니다. 의정부 신축도 좋지만 8억대라면 창동주공 19단지로 급지를 올리는 게 나중엔 자산 격차를 더 벌릴 것 같아요. 지금은 몸테크가 좀 힘들어도 나중에 웃는 건 결국 이쪽 라인일겁니다.
댓글2개
- 반가운코알라1개월 전
국토부 실거래 직접 찍어보니까 창주19 평단가가 상주3 앞지른 지 꽤 됐죠. 전용구간 메리트가 생각보다 큽니다.
- 민도은1개월 전
의정부역센트럴자이 33평이 9억 전후인데 그 돈이면 창동 구축 가는 게 맞나 싶네요. 실거주 만족도는 신축이 압승일텐데.
곽희빈1개월 전윗분 말씀도 일리가 있는데 투자가치로만 보면 창동이 우위인 건 부정 못 하죠. GTX 배차 간격 20분 넘어가면 의정부는 광역철도 느낌 확 죽거든요.
답글 1개 펼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