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용감한호랑이
3개월 전

포레스타뷰 34평 안착, 세금 걱정 덜고 정 붙이며 살기로 했어요

의정부 집값 좀 올랐을 때 팔고 서울 가려는데, 세금 떼고 나면 남는 게 없네요. 이사 온 지 얼마 안 됐지만 요즘 세제 개편안 흘러나오는 거 보면 진짜 무섭거든요. 거주 기간에 따라 장기보유특별공제가 확 달라진다는데, 괜히 상급지 욕심내다 세금 폭탄 맞느니 전 여기 정 붙이고 오래 살려고요. e편한세상신곡포레스타뷰 33평 실거래가 5.3억 찍히는 거 보니까 마음이 참 든든해지더라고요. 사실 1,773세대나 되는 대단지라 단지만 한 바퀴 돌아도 힐링 되는 기분이거든요. 퇴근길에 조경 사이로 산책하다 보면 '아, 이 맛에 신축 살지' 싶어서 웃음이 절로 나와요. 서울 상승세가 여기까지 넘어오고 토허제 풍선효과 얘기도 들리지만, 전 시세 차익보다 이 안락함이 더 소중해요. 매매 호가도 6억, 7억대까지 나오면서 동네 가치가 인정받는 것 같아 뿌듯함은 덤이죠. 부부 공동명의로 딱 묶어두고 거주 기간 꽉 채우면 나중에 양도세 비과세 혜택도 든든하게 챙길 수 있잖아요? 집값이 더 올라도 이 동네의 따스한 분위기랑 이웃들 정 생각하면 떠나기 싫을 것 같아요. 앞으로도 여기서 예쁜 추억 쌓으면서 우리 집 가치 잘 지켜나갈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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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개

  • 반가운생쥐
    3개월 전

    포레스타뷰 조경은 진짜 의정부에서 손꼽히죠! 저도 산책할 때마다 힐링 됨 ㅎㅎ

  • 이현은
    3개월 전

    세금 계산기 두드려보면 결국 실거주가 답이더라고요. 글쓴이님 마음이 너무 예쁘네요. 오래오래 행복하게 사세요!

  • 윤재윤
    3개월 전

    요즘 같은 불장에는 이리저리 옮기다 취득세에 양도세 내고 나면 진짜 남는 거 없죠. 저도 그냥 여기서 엉덩이 무겁게 버티려고요. 비과세 80% 채우는 게 최고임.

  • 새로운오소리
    3개월 전

    실거주 1주택이 주는 심리적 안정감은 돈으로 환산이 안 돼요.

  • 신영린
    3개월 전

    맞아요. 저도 처음엔 낯설었는데 지금은 우리 동네가 제일 편해요! 글이 길어지는 거 보니까 진짜 애정이 느껴지네요. 좋은 이웃 만나서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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