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석센트럴자이 8억대인데 세금 아껴서 갈아탈까요?
세금 때문에 의정부 집 팔아야 하나 고민하는 분들 계신데 저는 지금은 버티는 게 맞다고 봐요. 정부가 세제 개편으로 보유세 부담을 낮춰준다니까 다들 상급지 상경을 꿈꾸시지만 의정부 대장주들 가치는 여전하거든요. 탑석센트럴자이 34평이 7억에서 8.5억까지 호가하는데 이 가격이 단순히 거품은 아니죠. 7호선 연장 혜택에 GTX-C 노선이 비록 의정부 구간은 공용구간이라도 B노선이랑 엮여서 5~7년 내에 뚫릴 확률이 높거든요. 그런데 문제는 우리랑 같이 가야 할 도봉면허시험장 이전이 꼬이면서 창동차량기지 개발이 늦어지는 점임. S-DBC 같은 일자리 사업이 10~20년까지 늘어질 분위기라 서울 동북권 상승 동력이 잠시 주춤한 건 사실이에요. 그래서 지금 섣불리 갈아타기 하느라 세금 내고 비용 쓰는 것보다, 서울 직결 철도망이 눈앞에 보일 때까지 실거주 편익 누리며 엉덩이 무겁게 지키는 게 합리적입니다. 화폐가치 녹아내리는 거 생각하면 이만한 입지 지키는 게 남는 장사라고 봐요.
댓글3개
- 이석연1개월 전
저는 그냥 보유에 한 표 던짐. 옛날에 장암동 논밭일 때 생각하면 지금 7호선 들어오고 세상 바뀐 건데, GTX까지 들어오면 또 한 번 점프하겠죠. 지금 팔면 나중에 이 가격에 못 들어와요.
- 푸르른두더지1개월 전
창동 개발 늦어지는 게 좀 뼈아프긴 하네요. 면허시험장 저거 안 빠지면 의정부도 윗동네 배후지 역할밖에 못 할 텐데 말이죠.
- 김주용1개월 전
그 가격이면 차라리 노원 구축 가서 재건축 노리는 게 안 낫나요? 의정부 신축이 살기는 편해도 자산 증식 속도는 서울 못 따라갈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