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득세 풀려도 의정부역 인근은 양주에 샌드위치 될까 걱정임
다들 똘똘한 한 채 외칠 때, 저는 오히려 지금 멈춰있는 의정부 저평가 단지들이 기회라고 봅니다. 취득세 중과 완화 소식 돌면서 다주택자 형님들도 슬슬 계산기 두드리는 분위기잖아요? 지방 가기는 겁나고 수도권 외곽이라도 줍줍해서 개수 늘리려는 대기 수요가 꽤 붙는 것 같습니다. GTX 개통하면 양주랑 의정부역은 사실상 한 정거장 차이로 묶이게 되거든요. 그런데 의정부역 인근은 이미 상권이랑 주거지가 꽉 들어차서 추가로 엎고 개발할 땅이 안 보입니다. 반면에 덕정역 쪽은 아직 낙후된 곳이 많아서 오히려 대규모로 판을 새로 짤 수 있는 잠재력이 다르죠. 이런 차이 때문인지 GTX 발표 후에도 의정부역푸르지오더센트럴 같은 신축들조차 가격이 좀 정체된 느낌입니다. 오히려 양주 신시가지가 치고 올라오면 의정부는 서울이랑 양주 사이에 낀 샌드위치 신세가 될지도 모르겠어요. 결국 세금 풀린다고 아무거나 집기보다는, 확장성 면에서 밀리는 구도심보다는 옥석 가리기를 진짜 잘해야 할 시점인 듯합니다.
댓글4개
- 줄기찬까치1개월 전
확실히 의정부역은 이미 완성된 느낌이라 신선한 맛은 좀 떨어지죠.
- 박현안1개월 전
의정부역푸르지오더센트럴 33평 8억 넘게 주고 들어가기엔 양주 신축이 눈에 밟히긴 함...
- 박형지1개월 전
양주가 아무리 좋아져도 의정부의 서울 접근성을 무시하긴 어렵지 않을까요? 한 정거장 차이가 생각보다 큽니다.
송리리1개월 전윗분 말씀에 동감해요. 서울 붙어있는 입지는 결국 어디 안 갑니다. 양주가 정비돼도 의정부 입지가 어디 가진 않죠.
답글 1개 펼치기 - 황종윤1개월 전
근데 취득세 중과 이거 진짜 풀리긴 하나요? 말만 무성해서 아직은 관망세가 짙은 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