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축 덕은보다 의정부역 신축 8억대가 매력적인 이유
아이 키우면서 지축이나 덕은 쪽 33평형 매수 고민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서울 접근성 생각하면 당연한 선택인데, 요즘 제 눈에는 GTX-C 수혜가 집중될 의정부역 인근이 심상치 않아 보입니다. 사실 의정부 전체 시장은 지표상 정체기인 게 맞아요. 하지만 현장 나가보면 의정부역 신축 단지들만 따로 노는 느낌이랄까요. 의정부역푸르지오더센트럴 같은 곳은 33평 평균 호가가 8.1억까지 올라왔습니다. GTX 발표 이후 하락이니 뭐니 해도 대장급 신축은 상승 에너지를 그대로 응축하고 있거든요. 물론 금오나 민락 같은 기존 주거지도 살기는 참 좋죠. 근데 솔직히 역이랑 거리가 있다 보니 GTX 프리미엄을 온전히 받기엔 한계가 명확합니다. 게다가 의정부역 주변은 이미 개발이 꽉 차서 신축 공급이 더 나오기도 힘들어요. 결국 희소성 싸움인데, 926세대 규모의 푸르지오 같은 신축이 대장 노릇 톡톡히 할 겁니다. 양주 옥정이나 회천이 치고 올라오면서 의정부가 샌드위치 될까 봐 걱정하는 분들도 계시는데, 저는 오히려 의정부역이 이 모든 수요를 흡수하는 블랙홀이 될 거라 확신합니다. 단순히 잠만 자는 베드타운을 넘어서 고급 소형 주거 시설들이 들어서기 시작하면, 지축이나 덕은의 대형 평수 부럽지 않은 자산 가치를 형성할 거예요. 결국 실거주와 자산 방어를 동시에 잡으려면 입지적 희소성에 베팅해야 합니다. 인프라 다 갖춰진 역세권 신축은 하락장에서도 하방 경직성이 정말 강하거든요. 지금은 33평형 매수 시 학군도 중요하지만, GTX라는 압도적 호재를 품은 역세권의 가치를 최우선으로 두는 게 정답이라고 봅니다.
댓글3개
- 먼홍학1개월 전
의정부역푸르지오더센트럴 입주 때 가봤는데 확실히 상품성은 의정부에서 압도적이긴 하더라고요. 저도 지축보다는 이쪽 실익이 더 커 보입니다.
- 김한도1개월 전
에이 그래도 지축 3호선 라인을 어떻게 이겨요... 직주근접 생각하면 덕은이나 지축이 급지 자체가 다른데 너무 의정부 고평가 하시는 듯.
산뜻한홍학1개월 전윗분 말씀도 일리가 있지만 GTX-C 개통되면 강남 접근성 시간 단위가 아예 달라져요. 지금 의정부역 인근 신축 잡는 게 막차 타는 기회일 수도 있습니다.
답글 1개 펼치기 - 나쁜고래1개월 전
8억대면 아직 서울 진입하기엔 애매한 금액인데 의정부 대장은 확실히 메리트 있죠. 우상향은 정해진 수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