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김다형
1개월 전
장암2구역 40층 확정, 탑석센트럴자이랑 의정부 축 바꿀까요
어제 장암2구역 시공사 뽑는 현장에 다녀온 지인한테 연락을 받았는데, 결국 HDC현대산업개발로 확정됐다더라고요. 이제 진짜 의정부 동부권 신축 지도가 완성되는 느낌이라 가슴이 좀 뛰네요. 남편은 요즘 브랜드 이슈 때문에 살짝 걱정하는 눈치였거든요. 근데 저는 40층 높이에 2,344세대나 들어온다는 규모가 더 눈에 들어오더라고요. 이 정도면 탑석센트럴자이랑 같이 동네 분위기 자체를 바꿀 힘이 충분하잖아요. 사실 일각에서는 의정부에 아파트만 너무 때려 붓는 거 아니냐는 우려도 있긴 해요. 하지만 저는 대단지가 들어와야 공원도 정비되고 애들 키우기 좋은 인프라가 깔린다고 보거든요. 난개발보다는 이렇게 브랜드 타운으로 묶여야 주거 질이 확 올라가는 법이니까요. 지금 탑석센트럴자이 24평 호가가 5억 중반에서 7억까지도 나오는 거 보셨죠? 장암2구역이 랜드마크로 딱 서주면 서로 시세 받쳐주면서 시너지가 엄청날 것 같아요. 단순히 집값이 문제가 아니라 이 일대가 의정부의 새로운 중심축으로 재편되는 과정 아닐까 싶음. 결국 관건은 아이들이 마음 놓고 뛰어놀 수 있는 단지 내 조경과 평면이 얼마나 잘 뽑히느냐일 듯해요. 현산이 제안한 40층 설계안이 실제 입주 만족도로 이어질지는 분양가가 결정되는 시점에 다시 따져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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