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게을러빠진사자
1개월 전

장암2구역 40층 랜드마크, 상대원2구역 사례가 남 일 아닌 이유

상대원2구역 잡초 무성한 현장 사진 보셨나요? 과거에 저도 사업 지연되는 재개발 붙들고 있다가 기회비용만 3억 넘게 날려봐서 그런지 남 일 같지가 않네요. 이번에 장암2구역이 HDC현대산업개발을 시공사로 찍으면서 본격적으로 시동을 걸었죠. 40층 높이로 올린다는 계획 보니까 신곡동 일대 스카이라인이 바뀔 것 같긴 합니다. 근데 의정부 분들은 아시겠지만 지금 아파트 공급 과잉이라는 부정적인 시선이 꽤나 따갑거든요. 이런 분위기에서 랜드마크 대접받으려면 브랜드 이름값 뒤에 숨을 게 아니라 차별화된 하이엔드 전략이 확실히 보여야 함. 결국 상대원2구역처럼 조합원끼리 싸우느라 시간 다 버리면 공사비 폭탄 맞는 건 시간문제예요. 저처럼 뒤늦게 피눈물 흘리지 않으려면 지금의 시공사 선정 동력을 살려서 착공까지 속전속결로 밀어붙여야 합니다. 압도적인 고층 설계가 단순한 계획으로 남을지, 아니면 의정부의 판을 바꾸는 실체가 될지는 결국 사업 속도에서 판가름 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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