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암주공2단지 비과세 받고 의센푸로 갈아타도 될까요?
2026년 수도권 급지도를 보면 의정부가 생각보다 위로 올라왔어요. 저희 부부도 이제는 결단이 필요한 시점이라 임장 다녀오고 잠을 설쳤네요. 글이 좀 길어질 것 같아 미리 죄송한데 조언 좀 부탁드려요. 지금 장암주공2단지 보유 중인데 비과세 혜택은 무조건 챙겨야 하거든요. 남편이랑 고민 끝에 의정부역푸르지오더센트럴로 일시적 2주택 갈아타기를 생각 중입니다. 얼마 전 의센푸 25평형이 6억 3천만 원에 신고가 찍었다는 소식 들으셨죠? 경기 상급지들이 토허제로 묶여 있다 보니 의정부 신축으로 돈이 몰리는 게 눈에 보여서 마음이 급해요. 같이 갔던 지인은 신축 전세 한 번 더 살면서 타이밍 보라는데, 저희는 더 늦으면 영영 못 잡을까 봐 불안하면서도 설레고 그러네요. 장암동 구축 매도하고 이주비 보태면 의센푸 6억 초반선은 감당 가능할 것 같은데, 비과세 혜택 깔끔하게 받으면서 신축으로 넘어가는 이 선택이 최선일지 확신이 안 서요. 물론 대출 이자가 무섭긴 하지만 지금 안 움직이면 나중에 훨씬 더 큰 기회비용을 낼 것 같거든요. 이번 주말에 계약서 도장 찍으러 가기 전까지 고민해 보려는데, 결국 서울 접근성 좋은 신축 단지가 답이라는 확신이 자꾸 드네요.
댓글7개
- 김가서2개월 전
장암주공 비과세면 실익이 꽤 크실 텐데 현명한 선택 같아요.
- 정승지2개월 전
의센푸 25평 6.3억이면 아직은 메리트 있다고 봅니다. 저도 지난달에 고민하다가 놓쳤는데 지금 배 아파 죽겠어요. 실거주 목적이면 그냥 지르시는 게 정신 건강에 이롭습니다.
- 줄기찬돌고래2개월 전
지인 말 듣지 마세요. 전세 연장은 결국 남 좋은 일만 시키는 거임.
- 노란까치2개월 전
일시적 2주택 전략이 지금 시장에서 가장 안전한 사다리죠. 비과세 기간 잘 계산하셔서 등기 치시면 자산 점프 제대로 하실 듯! 축하드려요.
- 가냘픈곰2개월 전
저랑 상황이 비슷하시네요. 저도 불안해서 임장만 열 번 넘게 다녔는데 결국 신축이 답이더라고요.
- 조수연2개월 전
남편분이랑 합의 되셨으면 고 하세요.
- 먼토끼2개월 전
의정부역 인근 신축은 GTX 호재도 있고 토허제 풍선효과도 톡톡히 보는 곳이라 지금 신고가라고 해도 나중엔 그게 저점일 수 있어요. 장암동 구축보다는 확실히 의센푸가 상방이 열려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