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비 풀리는 신일유토빌 리모델링이 장암 더샵보다 나을까
오늘 회룡역 신일유토빌 리모델링 현장 근처 다녀왔는데 분위기가 묘하네요. 8월 말부터 이주비 담보 가치를 종후자산으로도 본다니까 확실히 기대감이 커진 게 느껴져요. 여기 신일유토빌 리모델링 진행되는 거 보면서 동네 위상이 올라가는 것 같아 참 뿌듯하거든요. 기존 종전자산 평가액이 아니라 새로 지어질 가치로 대출을 받으면 35평 사시는 분들 자금 숨통은 확실히 트일 겁니다. 하지만 냉정하게 기회비용은 따져봐야죠. 이 돈이면 위치는 좀 빠져도 평면 넓은 장암 더샵포레스트 신축으로 갈아타는 게 가성비는 더 나을 수도 있거든요. 장암더샵 매매가가 의센자보다 저렴한 편이라 실거주 만족도만 보면 고민이 깊어질 수밖에 없어요. 구축 단지 사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배관 노후 문제는 인테리어로도 안 되는 영역임. 리모델링 끝날 때까지 그 불편함 견디면서 분담금 내는 게 대출 규제 완화 하나로 상쇄될지는 솔직히 의문입니다. 결국 대출 잘 나온다고 무조건 고 할 게 아니라 주변 시세 흐름을 잘 보셔야 해요. 단순히 이주비 늘어난 것보다 본인의 분담금 감당 능력을 냉정하게 계산해 보는 게 이번 규제 활용의 핵심인 것 같습니다.
댓글4개
- 씩씩한물총새1개월 전
대출 규제 바뀌는 게 신일유토빌 같은 구축엔 진짜 가뭄에 단비 같은 소식이죠. 저도 오래 살았지만 이제야 동네가 빛을 보는 거 같아 기분 좋습니다.
- 노란판다1개월 전
이주비 좀 더 나온다고 분담금 걱정이 사라지는 건 아니죠. 잔금 때 주담대 규제 생각하면 여전히 머리 아픈 건 사실임.
산뜻한수달1개월 전윗분 말씀에 공감해요. 저도 장암 더샵포레스트 평면 보고 흔들렸는데 역세권 입지 포기가 안 되더라고요. 신일유토빌 35평이면 리모델링 후 가치가 꽤 뛸 텐데 버티는 게 답 아닐까요?
답글 1개 펼치기 - 신승미1개월 전
배관 노후 진짜 스트레스예요. 리모델링 기다리다 사리 나올 지경인데 그냥 신축 가는 게 정신 건강엔 이로울걸요?
- 이윤종1개월 전
이번 변경이 강남보다 의정부 같은 곳에 더 큰 기회인 듯. 종후자산 인정되면 실입주자들 이주 부담은 확실히 줄어들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