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메마른다람쥐
1개월 전

의정부 자산가들이 아파트 대신 폐쇄형 타운하우스로 결집하는 이유

이게 맞는 건지 모르겠어서 밤잠을 좀 설치다 글 올려봅니다. 요즘 의정부 분위기가 참 묘하더라고요. GTX 들어온다고 한참 들썩였는데, 막상 뚜껑 열어보니 집값은 정체되거나 오히려 밀리는 느낌... 저만 그렇게 느끼는 거 아니죠? 이러다가 정말 양주랑 서울 사이에서 샌드위치 신세가 되는 건 아닐까? 이런 불안함이 한번 드니까 아파트만 쳐다보는 게 정답이 아닌 것 같더라고요. 사실 금오나 민락 같은 기존 주거지들이 살기는 참 좋지만, 의정부역이랑은 물리적으로 거리가 좀 있다 보니 확실히 한계가 보여요. 그래서 그런지 요즘 제 주변 자산가 분들은 아예 방향을 틀더라고요. 번잡한 역세권 신축 아파트보다는, 아예 외부인 출입 엄격히 제한되는 독점적인 타운하우스나 단독주택단지로 모이는 분위기랄까요? 어설프게 섞이는 것보다 그들만의 리그를 확실히 구축하는 게 오히려 하락장에서 가격 방어력이 더 좋다는 판단이 서신 것 같아요. 저도 이번엔 정말 행동으로 옮겨야 할 때라는 생각이 드는데, 단순한 입지 가치보다 이런 폐쇄적 커뮤니티의 희소성에 베팅하는 게 맞을까요? 혹시 망설임 극복하고 이런 쪽으로 갈아타신 분 계시면 경험 좀 나눠주세요. 진짜 간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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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 김형욱
    1개월 전

    요즘 진짜 샌드위치론이 피부로 와닿더라고요. 굳이 아파트 고집할 이유가 없어보임

  • 양지준
    1개월 전

    글쎄요... 그래도 나중에 환금성 생각하면 결국 의정부역 신축 아파트가 낫지 않을까요? 타운하우스는 나갈 때 고생 좀 하실 텐데.

    김훈석
    1개월 전

    윗분 말씀도 일리가 있지만, 실거주 만족도나 인적 네트워크 생각하면 타운하우스 압승입니다. 저도 작년에 옮겼는데 후회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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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원연
    1개월 전

    민락이나 고산 쪽 단독주택지도 요즘 분위기 장난 아니에요. 조용하게 우리끼리 사는 맛이 있거든요. 가격 방어도 생각보다 탄탄하구요.

  • 게으른산토끼
    1개월 전

    직감이 맞으실 거예요. 희소성이 결국 돈이 되는 시대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