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신축 입주 전, 경기 남부 11억 갈아타기 고민되네요
의정부 신축 살면서 자산은 좀 불었는데, 지금이라도 경기 남부로 넘어가는 게 맞을까요? 이번에 입주 앞둔 단지들 사전점검 소식 들리니까 드디어 의정부 시대가 오나 싶어 설레긴 하거든요. 7호선 연장 같은 철도 호재가 워낙 빵빵해서 실거주하기엔 이만한 곳이 없다는 생각도 들고요. 근데 냉정하게 보면 신축 프리미엄을 끝까지 밀어줄 창동차량기지 개발이 발목을 잡고 있네요. 도봉면허시험장 이전 문제가 지지부진하니까 S-DBC 같은 핵심 사업이 10년, 20년 뒤로 밀릴 판이거든요. 일자리가 들어와야 배후지인 의정부 가치가 폭발할 텐데 이게 늦어지면 결국 베드타운에 갇힐 위험이 커요. 지금처럼 의정부 대장주들이 평당 2,500만 원 선에서 가격 방어해줄 때가 갈아타기 적기 아닐까 싶습니다. 주변 지인들한테도 물어보니 자산 가치 생각하면 10~11억 선 경기 남부가 훨씬 탄탄할 거라 하네요. 결국 우상향은 입지 싸움인데, 개발 지연 리스크 안고 가기보다 확실한 남부로 급을 올리는 게 답인 듯합니다.
댓글3개
- 둥근나비1개월 전
결국은 일자리랑 거리 싸움이죠. 창동 개발 늦어지면 의정부 신축도 힘 빠질 수밖에 없음.
- 굳은수달1개월 전
역시 기회는 올 때 잡아야죠! 지금 의정부 신축 프리미엄 붙었을 때 상급지 진입하는 게 자산 증식 지름길이라고 봅니다.
- 고종혜1개월 전
의정부 7호선 연장되면 강남 접근성 좋아지는데 굳이 남부로 갈 필요가 있나요? 저는 오히려 지금 실거주 만족도 챙기면서 버티는 게 수익률 면에서 더 나을 것 같거든요. 남부 11억대도 지금 거품 낀 곳 많아서 잘 따져보셔야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