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배라리
1개월 전

의정부 신축 등기 후 창동 19단지 갈아타기 각 보는 이유

의정부역센트럴자이&위브캐슬 등기 치고 나니까 한숨 돌리나 싶었는데, 자산 격차 벌어지는 게 눈에 보여서 잠이 안 오네요. 제가 예전에 상투 잡아서 피눈물 흘려본 50대라 그런지, 지금 이 시점이 서울 동북권 핵심지로 갈아타기 각 재야 할 골든타임이라는 느낌이 딱 옵니다. 근데 창동차량기지 개발이랑 엮인 도봉면허시험장 이전 문제가 생각보다 너무 지지부진하더라고요. 이게 안 풀리면 S-DBC 사업도 10년, 20년 뒤로 밀릴 판인데, 이런 장기전 리스크를 의정부 신축에만 머물며 외면해도 될지 고민이 큽니다. 이런 불확실성 속에서 실제 시장 데이터는 이미 답을 내리고 있는 것 같아요. 최근 보니까 창동주공 19단지랑 상계주공 3단지 평단가 격차가 슬금슬금 벌어지고 있던데, 이게 결국 GTX 전용구간의 힘인가 싶습니다. 상계주공 3단지가 백화점이나 병원 인프라는 훨씬 탄탄해서 지금 당장 살기는 좋지만, 미래 가치 측면에서는 창동 19단지가 상계를 역전할 거라는 전망이 데이터로 증명되고 있는 셈이죠. 결국 인프라가 이미 깔린 창동역 수혜를 누가 먼저 가져가느냐의 싸움인데, 현재 가치에 안주해서 상계에 머무는 것보다 미래의 반전 가능성에 배팅하는 창동 갈아타기 전략이 훨씬 유효해 보입니다. 제가 그때 7호선 연장만 믿고 의정부 들어왔다가 고점에서 물려봤던 경험으론, 결국 서울 핵심지랑 붙어있는 '급'의 차이는 무시 못하거든요. 의정부 신축 쾌적함도 좋지만 자산 증식 생각하면 창동 19단지 평단가 더 뛰기 전에 결단 내리는 게 맞다 봅니다. 못 먹어도 서울이라는 말이 뼈아프게 다가오는 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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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 김인형
    1개월 전

    상계주공 3단지 인프라 무시 못 하죠. 근데 결국 GTX 빨은 창동이 다 가져가는 그림이라 저도 창동 19단지에 한표 던집니다.

  • 검은청설모
    1개월 전

    글쎄요, 면허시험장 이전 안 되면 S-DBC는 그냥 희망 고문 아님? 지금 의정부 신축 살면서 쾌적하게 지내는 게 자산 가치 방어에도 나을 텐데 너무 조급하신 것 같아요.

  • 김가현
    1개월 전

    과거 실패담 섞어서 말씀하시니 확 와닿네요. 의정부역센트럴자이 33평이 9억대 보던데, 그 돈이면 창동 구축 비벼볼 만하긴 하죠. 저도 7호선 배차 간격 겪어보고 서울 진입 결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