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약빠른개구리
1개월 전

의정부역푸르지오더센트럴 10년 뒤 가치, 면허시험장이 변수일까요?

의정부 미래 가치 보고 실거주 고민하는 직장인입니다. 월급 꼬박꼬박 모아서 은퇴 전에 번듯한 집 한 채는 마련해야 할 텐데, 요즘 돌아가는 상황을 보니 계산기가 복잡해지네요. 사실 의정부는 7호선 연장 같은 서울 소속 철도 인프라 혜택을 이미 받고 있는 곳이죠. 서울 접근성 좋아지는 건 팩트라 기초적인 인프라 측면에서는 충분히 메리트가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동북권의 핵심인 창동차량기지 개발을 보려면 도봉면허시험장 이전이 먼저거든요. 이게 지자체 간 기싸움 때문에 수용 거부하고 협의가 계속 겉돌고 있어서 지역 발전의 발목을 세게 잡고 있는 모양새임. 면허시험장 문제가 안 풀리면 S-DBC(서울디지털바이오시티) 사업도 최소 10~20년은 걸린다는 비관적인 전망이 많습니다. 의정부역푸르지오더센트럴 33평이 최근 7.75억에 실거래 찍혔던데, 이런 대장급 신축들이 배후지 가치를 제대로 평가받으려면 결국 창동 일자리 사업 속도가 뒷받침되어야 하거든요. 단순히 교통만 좋아진다고 베드타운 탈출이 되는 게 아니니까요. 5~7년 뒤 GTX-C 개통 호재도 좋지만 노원구와의 행정 갈등이 해결 안 되면 상승 폭에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죠. 결국 의정부의 10년 뒤 가치는 서울과의 광역 개발 연계 속도에 완전히 종속되어 있다고 봐요. 단기적인 일희일비보다는 노원구와의 갈등 해결 여부를 보면서 장기전으로 접근해야 승산이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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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 날카로운딱다구리
    1개월 전

    면허시험장 이전 안 되면 창동 개발은 그냥 올스톱이라고 봐야죠. 의정부도 그만큼 늦어지는 거고요.

  • 권원정
    1개월 전

    실거주 한 채는 진리입니다. 7.7억대면 아직 상방 열려있다고 봐요. 너무 걱정 마시고 등기 치시길.

  • 총명한수달
    1개월 전

    글쎄요. 20년 걸린다는 사업 보고 들어가는 건 좀 위험하지 않나요? 차라리 그 돈이면 서울 구축 몸테크가 나을지도 모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