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늦은개미
1개월 전

의정부역세권 완성된 입지에 소형 주거 단지 희소성만 커질 듯

요즘 1인 가구가 늘어나서 그런지 주거 질을 따지는 분들이 정말 많아진 것 같아요. 의정부 안에서도 단순하게 잠만 자는 곳이 아니라 고급스러운 소형 주거 시설을 찾는 흐름이 확실히 실거래가로 나타나고 있거든요. 주말에 중개사 지인 만나서 커피 한잔하면서 장암주공2단지 쪽 분위기를 좀 물어봤습니다. 1,661세대 대단지라 평소에도 문의가 꾸준한데 최근에 소형 평수들 매물이 빠르게 소화되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실제로 18평형이 7월 27일에 1.9억에 거래된 거 보니까 아... 이제는 정말 싼 매물은 안 기다려주는구나 싶었습니다. 사실 금오나 민락 같은 곳들도 살기는 좋지만 의정부역이랑 거리가 좀 멀어서 GTX 수혜를 직접적으로 받기엔 한계가 있잖아요? 그래서 결국은 의정부역 인근 신축이나 입지 좋은 소형 단지로 쏠림 현상이 심해질 수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신축들 가격 오르는 거 보면 무서울 정도인데 그 온기가 주변 구축 소형까지 번지는 모양새예요. 특히 의정부역 주변은 이미 상업시설이랑 인프라가 꽉 들어차서 대규모로 새로 지을 땅이 거의 없다는 게 핵심입니다. 한정된 입지라는 희소성이 신축 단지들 매매가를 계속 밀어 올리는 가장 큰 동력이 되는 거죠. 25평형도 7월 24일에 2.7억 찍었던데 전고점인 2.8억 뚫는 건 이제 시간문제라고 봅니다. 양주 신도시 들어오면 의정부가 샌드위치 신세 된다는 걱정하시는 분들도 계시던데 저는 좀 다르게 봐요. 이미 검증된 도심 인프라를 즉시 누릴 수 있는 의정부역세권의 가치는 신도시랑은 결이 다르거든요. 결국 공급이 제한된 의정부역세권의 고급 소형 주거 라인은 실거주 편의성은 물론이고 자산 가치 측면에서도 가장 확실한 선택지가 되지 않을까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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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 외로운새우
    1개월 전

    결국은 입지가 답이죠. 의정부역 근처는 1인 가구 수요가 워낙 탄탄해서 소형 평수는 하방 경직성도 강해 보여요.

  • 홍경우
    1개월 전

    장암주공2단지 22평도 8월 6일에 2.2억 거래됐던데 확실히 바닥 다지고 고개 드는 느낌이네요.

  • 윤준솔
    1개월 전

    글쎄요... 의정부역 신축이 좋은 건 알겠는데 구축 소형까지 그 열기가 계속 갈지는 좀 지켜봐야 하지 않을까요? 세대수가 많긴 해도 연식이 좀 걸리긴 해서요.

    뽀얀나비
    1개월 전

    윗분 말씀도 일리는 있는데 어차피 입지 좋은 곳은 연식 상관없이 우상향하게 돼 있습니다. 지금 1.9억, 2.2억 이런 가격이 나중에 보면 정말 저렴해 보일 거예요. 저도 지인들한테 의정부역 인근 소형은 무조건 잡아두라고 말하고 다니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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