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곧은까치
1개월 전

의센자 7억 시대가 보여주는 규제의 역설

의정부역 센트럴자이 24평 호가가 7억에 육박하는 걸 보며 동네가 참 많이 변했다 싶어요. 의정부역까지 10분 정도면 닿는 입지라 좋긴 한데, 무주택자 분들에게는 이 문턱이 너무 높게 느껴지는 게 사실이거든요. 그런데 왜 정책이 나올수록 내 집 마련은 더 어려워지는 걸까요? 무주택자 보호를 명분으로 공급 절차를 꽁꽁 묶어두니 사업 속도가 안 나요. 결국 의센자 같은 신축 대장주들의 가격만 더 공고하게 굳어지는 결과가 나오더라고요. 그럼 이런 상황에서 실수요자들은 어디로 향할까요? 상대적으로 가격 부담이 덜한 장암 더샵포레스트나 의푸센 쪽으로 눈길을 돌리게 되어요. 의센자보다 몇천만 원이라도 저렴한 대체지를 찾아 풍선효과가 생기는 거죠. 규제가 정말 서민들의 주거 사다리가 되어주고 있을까요? 오히려 공급 방식을 경직시켜서 주거 비용만 올리고 사다리를 끊고 있어요. 무주택자를 위한다는 규제 때문에 집 사기가 더 힘들어진 현실이 참 씁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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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 김강린
    1개월 전

    진짜 요즘은 규제가 오히려 독이 되는 거 같아요.

  • 박유희
    1개월 전

    의센자 입지는 인정하지만 7억은 좀 세긴 하죠. 장암 더샵이 대안이 될 수밖에 없겠음

    작은말
    1개월 전

    윗분 말씀대로 장암 더샵이 실속은 있죠. 의푸센도 의센자보다 수천 싸서 실거주로는 나쁘지 않음. 결국 돈 맞춰서 밀려가는 구조라 서글프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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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건진
    1개월 전

    공급이 원활해야 가격이 잡히는데 절차만 까다로워지니 답답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