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일유토빌 호재보다 무서운 배관 노후화 따져보니 준신축이 답이네요
의센자 같은 신축이 부럽긴 해도, 우리 동네처럼 정든 곳을 떠나기가 참 쉽지 않네요. 최근에 안전진단 기준이 완화된다는 소식에 재건축이나 리모델링 기대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회룡역 바로 앞이라 입지 하나는 끝내주는 신일유토빌만 봐도 35평형 매력이 상당하거든요. 저도 여기 참 좋아해서 오래 살고 싶은데, 요즘 수도꼭지 미세 전류 같은 기괴한 하자들 겪어보니 구축 실거주의 현실이 참 혹독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인테리어 싹 새로 하고 들어와도 벽 안쪽 노후된 배관에서 터지는 문제는 답이 없더라고요. 아마 겪어보신 분들은 공감하실 텐데 이게 단순 수리비 문제가 아니라 매일매일이 스트레스잖아요. 이런 내부 결함 고치는 비용이랑 신경 쓰는 거 생각하면, 차라리 눈을 살짝 돌려보는 게 실속 있을 것 같아요. 장암 더샵포레스트나 의정부역 푸르지오 센트럴 같은 준신축급은 의센자보다 가격대도 수천만 원 이상 저렴하면서 관리가 정말 깔끔하게 잘 되거든요. 낡은 배관 붙잡고 호재만 기다리는 것보다 당장의 주거 질을 챙기는 게 훨씬 현명한 선택 아닐까 싶네요. 결국 내 집의 물리적 수명이 다해가는 속도가 정책 속도보다 빠를 수밖에 없으니까요.
댓글3개
- 이영정1개월 전
맞아요. 저도 구축 살 때 배관 녹물 때문에 진짜 고생했는데 인테리어로도 해결 안 되는 부분이 확실히 있더라고요.
- 김태하1개월 전
장암더샵 살고 있는데 여기는 단지 관리가 진짜 잘 돼서 실거주 만족도는 최강입니다. 굳이 비싼 신축 안 가도 충분해요.
- 심연루1개월 전
글쎄요, 그래도 입지 깡패인 역세권 구축이 장기적으로는 수익률 면에서 더 낫지 않을까요? 몸테크 좀 하면 되죠 뭐.
조서아1개월 전윗분 말씀도 일리가 있지만 몸테크도 정도껏이죠. 애 키우는 집은 녹물이나 층간소음 한 번 겪으면 무조건 준신축 이상 찾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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