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서툰삵
3개월 전

노원 9억 구축보다 의정부역 푸르지오 신고가 6.3억이 합리적일까

노원 9억대면 아마 상계나 중계 쪽 구축일 텐데, 리스크 점검은 해보셨나요? 제 남편도 보수적이라 비슷한 고민을 했었는데, 확실히 서류상 메리트와 실거주 만족도는 결이 다르더군요. 제가 짚어본 리스크 포인트는 이렇습니다. 1) 노원 구축의 감가와 수리비 서울이라는 상징성은 분명히 있습니다만, 9억 주고 들어가서 인테리어에 배관 공사까지 하면 10억 육박하죠. 이게 나중에 제값을 받을지는 사실 유보적으로 봅니다. 2) 의정부역 신축의 희소 가치 의정부역 푸르지오 더 센트럴 25평형이 최근 6억 3천에 신고가를 찍었더군요. 토허제 묶인 상급지들 풍선효과 때문이라는데, 신축 대장주라는 메리트는 확실히 노원 구축보다 우위에 있습니다. 3) GTX 호재의 불확실성 물론 의정부에 GTX가 들어온다는 점은 긍정적입니다. 다만, 완공 시점은 언제나 늘어질 수 있다는 점을 계약 전에 반드시 염두에 두셔야 합니다. 결국 서울이라는 이름값에 베팅할지, 아니면 6억대 신축의 쾌적함과 잔여 예산을 챙길지의 문제네요. 어느 쪽이든 등기부등본 꼼꼼히 떼보시고, 남편분과 관리규약까지 확인한 뒤에 결정하셔도 늦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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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개

  • 박아빈
    3개월 전

    노원 구축은 몸테크 각오해야 하는데 남편분이 그거 버틸 수 있을지부터 확인하는 게 순서입니다.

  • 점잖은스라소니
    3개월 전

    의정부 6.3억이면 아직 서울 전셋값 수준이라 매력은 있죠. 다만 출퇴근 동선은 직접 찍어보심이 어떠실지.

  • 매운낙타
    3개월 전

    저는 서울 끄트머리라도 서울이 낫다고 봅니다. 근데 남편분이 반대하면 나중에 하락할 때 평생 원망 듣거든요. 확실한 데이터로 설득하셔야 해요.

  • 이희도
    3개월 전

    의정부역 푸르지오 신고가 소식 듣고 저도 흔들리긴 하네요. 9억이랑 6억은 차이가 크니까요.

  • 좋은해달
    3개월 전

    서류 떼보면 노원은 대지지분 확인이 필수고 의정부는 입주권 승계 리스크 없는지 잘 보세여.

  • 기다란해달
    3개월 전

    집은 여자가 사자고 할 때 사는 게 국룰이긴 함.

  • 허석석
    3개월 전

    남편분 말도 일리는 있습니다만, 무조건 기다리는 게 답은 아니죠. 일단 임장부터 같이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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