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노란가재
인덕원푸르지오엘센트로 40평 16억 거래로 본 흐름
이 동네에서 정말 오래 산 토박이 입장에서 포일동 옛날 논밭이던 시절 생각하면, 지금 인덕원푸르지오엘센트로가 들어서고 바뀐 풍경은 볼 때마다 참 감회가 새롭습니다. 사실 지난 3월에 40평형 11층이 16억 5,300만원까지 찍었을 때만 해도 분위기가 정말 무서웠거든요. 그때랑 비교하면 지난 9월 4일에 16층이 16억원에 거래된 건 고점 대비 3% 정도 낮은 수준입니다. 신고가를 뚫고 계속 치고 나가는 상승 신호라기보다는, 현재는 고점 근처에서 단단하게 다지면서 횡보하는 시기인 것 같아요. 벌써 입주 6년 10개월이나 되어서 단지 안팎이 아주 안정된 모습인데, 1,774세대 대단지라 확실히 포일동 대장으로서의 자존심은 여전해 보입니다. 외지 분들은 역세권 가치만 보시지만 여긴 뒤쪽 숲세권 느낌의 쾌적함이 진짜 강점이거든요. 옛날의 여유로움이 사라진 건 조금 아쉽지만 지금의 세련된 인프라도 나름의 매력이 있죠. 결국 인덕원 주변의 추가적인 교통망 확충 속도에 따라서, 지금의 16억 선이 견고한 지지선이 될지 아니면 다시 한번 도약할 발판이 될지 결정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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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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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아건
포일동 예전 모습 기억하시는 분 만나니 반갑네요. 그때 땅 좀 사둘 걸 그랬어요. ㅎㅎ 16억이면 확실히 고점 언저리에서 잘 버티는 모양새네요.
너그러운오리윗분 말씀대로 16억이면 전고점에서 크게 안 빠진 건데, 대출 규제 영향이 이 정도 대형 평수에도 미칠지가 관건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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