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덕원자이SK뷰 GTX 착공은 좋은데 위과선은 마음 비우려고요
오늘 인덕원역 쪽 지나오는데 GTX-C 착공 소식에 동네가 들썩이더라고요. 인덕원자이SK뷰 입주하고 나면 아이랑 강남 나가기 참 편해지겠다 싶어 저도 모르게 웃음이 났네요. 지금 역 주변은 월판선에 인동선까지 노선 3개가 동시에 공사 중이라 정말 정신이 없긴 해요. 이게 보니까 GTX 승강장을 아예 새로 파는 게 아니라 기존 4호선 플랫폼을 연장해서 만든다더라고요. 환승 동선이 짧아지는 건 좋은데 공사 난이도가 꽤 높다고 해서 큰 사고 없이 잘 마무리됐으면 하는 마음이네요. 우리 아이가 나중에 이 길로 안전하게 학교 다닐 생각 하면 공사 소음 정도는 참아야지 싶고요. 그런데 한편으론 요즘 말이 많은 위례과천선 연장 소식은 조금 차분하게 보게 돼요. 신도시 교통 대책이라며 기대들 하시는데 정작 인덕원 쪽은 BC값이 낮아서 사업성이 부족하다는 얘기가 계속 들리네요. 남편은 시간 지나면 다 된다지만 엄마 입장선 불확실한 호재에만 기대를 걸기가 참 조심스러워요. 본선 추진도 아직 불투명한 상태라는데 굳이 안 되는 노선에 마음 졸일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결국 인덕원자이SK뷰의 가치는 이미 눈앞에서 삽 뜨고 있는 노선들이 완성돼야 확실해지는 거니까요. 위과선 연장은 그냥 먼 미래의 일로 두고 당장은 확정된 교통망이 제때 개통되기만을 바라게 됩니다. 근처 어린이집이나 초등학교 보내시는 분들 중에 요즘 공사 때문에 등굣길 복잡하진 않은지 걱정되네요. 혹시 아이들 이동할 때 세세하게 불편한 점 있으면 솔직하게 알려주세요. 저도 이사 가기 전에 미리 체크해보고 싶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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